제5주제(S5) 비구니 상윳따 Bhikkhunī-saṁyutta (SN 5.1-10) āḷavikāsuttam (SN 5.1-알라위까 경) 162.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그 무렵 알라위까 비구니가 오전에 옷차림을 바르게 하고 발우와 가사를 지니고 탁발을 위해서 사왓티로 들어갔다. 사왓티에서 탁발을 하여 공양을 마치고 탁발에서 돌아와 홀로 머물며 선정에 들기 위하여 장님들의 숲(andahvana)으로 갔다. *「장로니게」(Thig)에는 알라위까 비구니(Alavika bhikkuni)가 지은 게송이 나타나지 않는다. 그러나 「장로니게 주석서」(ThigA.62)에 의하면 알라위까 비구니와 셀라 비구니는 같은 사람이다. 셀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