虛應堂集 허응당집 普雨 보우 虛應堂集 허응당집 禪心詩思 爭雄不已 선(禪)의 마음과 시(詩)의 생각이 영웅을 다툼 詩魔禪將兩爭雄 시(詩)의 마귀와 선(禪)의 장군이 서로 영웅을 다투어 愁殺天君日夜攻 밤낮으로 공격하여 마음을 근심스럽게 하네. 將必遜魔興筆陣 장군이 마귀에게 지면 붓의 기세가 일고 .. 한국전통사상/시선집 2016.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