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아함경 제50권(1325-1362) 잡아함경 제 50 권 1325. 수재경(受齋經)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세존께서 왕사성 가란다죽원에 계셨다. 그 때 어떤 우바이(優婆夷)의 아들이 여덟 가지 재(齋)를 받아 가졌다가 금방 그 계율을 범하여 귀신에게 잡히게 되었다. 우바이는 곧 게송으로 말하였다. 열 나흘과 또 보름과 .. 한역 아함경/잡아함경 2015.08.05
잡아함경 제49권(1294-1324) 잡아함경 제 49 권 1294. 무소구경(無所求經)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세존께서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계셨다. 그 때 얼굴이 아주 잘생긴 어떤 천자가 새벽에 세존께서 계신 곳으로 찾아와 발에 머리를 조아려 예를 올리고 한쪽에 물러나 앉아 있었는데, 그의 온몸에서 나오는 광명.. 한역 아함경/잡아함경 2015.08.05
잡아함경 제48권(1267-1293) 잡아함경 제 48 권 1267. 도류경(度流經)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세존께서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계셨다. 그 때 얼굴이 아주 잘 생긴 어떤 천자(天子)가 새벽에 세존께서 계신 곳으로 찾아가서 발에 머리를 조아려 예를 올리고 한쪽에 물러나 앉아 있었는데, 그의 온몸에서 나오는 .. 한역 아함경/잡아함경 2015.08.05
잡아함경 제47권(1241-1266) 잡아함경 제 47 권 1241. 급고독경(給孤獨經)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세존께서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계셨다. 급고독(給孤獨) 장자가 세존께서 계신 곳으로 찾아가서 세존의 발에 머리를 조아려 예를 올리고 한쪽에 물러나 앉았다. 장자는 세존께 여쭈었다. "세존이시여, 만일 어.. 한역 아함경/잡아함경 2015.07.28
잡아함경 제46권(1222-1240) 잡아함경 제 46 권 1222. 조소경(鳥巢經)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세존께서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계셨다. 그곳에서 세존께서 여러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과거 세상에 하늘과 아수라가 마주 진(陣)을 치고 싸웠는데 아수라가 이기고 하늘의 뜻대로 되지 못했다. 그 때 천제석(天.. 한역 아함경/잡아함경 2015.07.28
잡아함경 제45권(1198-1221) 잡아함경 제 45 권 1198. 아랍비경(阿臘毘經)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세존께서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계셨다. 그 당시 아랍비(阿臘毘) 비구니는 사위국 국왕 소유의 동산에 있는 정사의 비구니들과 함께 있었다. 아랍비 비구는 이른 아침에 가사를 입고 발우를 가지고 사위성에 들.. 한역 아함경/잡아함경 2015.07.28
잡아함경 제44권(1178-1197) 잡아함경 제 44 권 1178. 바사타경(婆四咤經)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세존께서 미치라국(彌?羅國) 암라원(菴羅園)에 계셨다. 그 무렵 바라문 종족의 여자 바사타(婆四?)는 아들 여섯 명이 연속해 죽자, 아들을 생각하다가 미치광이가 되어, 알몸에 머리를 풀어헤치고 길거리를 헤매.. 한역 아함경/잡아함경 2015.07.27
잡아함경 제43권(1164-1177) 잡아함경 제 43 권 1164. 바라연경(婆羅延經)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세존께서 바라내(波羅▩)국 선인이 살았던 녹야원(鹿野苑)에 계셨다. 그 때 많은 비구들이 강당에 모여서 이런 이야기를 하였다. "여러분, 세존께서 바라연저사미덕륵(波羅延低舍彌德勒)의 질문에 대답하신 것은.. 한역 아함경/잡아함경 2015.07.27
잡아함경 제42권(1145-1163) 잡아함경 제 42 권 1145. 복전경(福田經)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세존께서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계셨다. 그 때 파사닉왕(波斯匿王)이 세존의 처소로 찾아가 발에 머리를 조아려 예를 올리고 한쪽에 물러앉았다. 왕은 세존께 여쭈었다. "세존이시여, 어떤 사람에게 보시해야 합니.. 한역 아함경/잡아함경 2015.07.27
잡아함경 제41권(1121-1144) 잡아함경 제 41 권 1121. 석씨경(釋氏經)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세존께서 가비라위국(迦毘羅衛國) 니구율원(尼拘律園)에 계셨다. 그 때 많은 석씨들이 세존의 처소에 찾아와 머리를 조아려 그 발에 예를 올리고 한쪽에 물러나 앉았다. 세존께서 여러 석씨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 .. 한역 아함경/잡아함경 2015.07.25
잡아함경 제40권(1104-1120) 잡아함경 제40권 1104. 제석경(帝釋經)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세존께서 왕사성(王舍城) 가란다죽원(迦蘭陀竹園)에 계셨다. 그곳에서 세존께서 모든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만일 일곱 가지 서원[受]을 받들어 가지는 사람은, 그 인연 때문에 천제석(天帝釋)의 처소에 태어나게 될 .. 한역 아함경/잡아함경 2015.07.23
잡아함경 제39권(1081-1103) 잡아함경 제39권 1081. 고종경(苦種經)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세존께서 바라내국(波羅▩國)의 녹야원(鹿野苑)에 계셨다. 그 때 세존께서는 이른 아침에 가사를 입고 발우를 가지고 바라내국의 성안으로 들어가 걸식하셨다. 그 당시 어떤 비구도 가사를 입고 발우를 가지고 성에 들.. 한역 아함경/잡아함경 2015.07.22
잡아함경 제38권(1062- 1080) 잡아함경 제38권 1062. 선생경(先生經)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사위국(舍衛國) 기수급고독원(祇樹給孤獨園)에 계셨다. 그 무렵 존자 선생(善生)은 수염과 머리를 처음으로 깎고, 가사를 입고 바른 믿음으로 집 아닌 데로 출가하여 도를 배웠다. 그는 부처님께서 계신 곳.. 한역 아함경/잡아함경 2015.07.18
잡아함경 제37권(1023-1061) 잡아함경 제37권 1023. 파구나경(叵求那經)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사위국(舍衛國) 기수급고독원(祇樹給孤獨園)에 계셨다. 그 무렵 존자 파구나(巴求那)가 동쪽 동산에 있는 녹모(鹿母) 강당에 있었는데 병에 걸려 매우 위독한 지경이었다. 존자 아난(阿難)은 부처님.. 한역 아함경/잡아함경 2015.07.17
잡아함경 제36권(0993-1022) 잡아함경 제36권 993. 찬상좌경(讚上座經)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머무시고 계셨다. 그 때 여러 상좌(上座) 비구들은 부처님을 모시고 좌우에 서 있었다. 즉 존자 아야교진여(阿若?陳如)·존자 마하가섭(摩訶迦葉)·존자 사리불(舍利弗)·존자 .. 한역 아함경/잡아함경 2015.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