虛白堂詩集 허백당시집(明照 명조) 虛白堂詩集 허백당시집(明照 명조) 山居 산에 살며 山河天地月 산과 강과 하늘과 땅, 그리고 달 彼此兩無心 이것과 저것 서로가 무심하구나. 又得春消息 또한 봄소식을 얻으니 楊花到處陰 버들꽃이 도처에 흐드러졌구나. 次鄭同知韵 정(鄭) 동지(同知)1)에게 답하는 시 1) 동지(同知) : .. 한국전통사상/시선집 2016.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