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 125. 길들임의 단계 경(dantabhūmisuttaṃ) 213.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라자가하에서 대나무 슾의 다람쥐 보호구역에 머물고 계셨다. 그 무렵 신참 수행자(사미) 아찌라와따는 숲 속의 오두막에 머물고 있었다. 그때 걸어서 이리저리 움직이고 돌아다니던 자야세나 왕자가 신참 수행자 아찌라와따에게 다가갔다. 가서는 신참 수행자 아찌라와따와 함께 안부 인사를 나누었다. 서로 안부 인사와 우호적인 대화를 나눈 뒤에 한 쪽에 앉았다. 한 쪽에 앉아서 자야세나 왕자는 신참 수행자 아찌라와따에게 이와 같이 말했다. *주석서는 아찌라와따 사미(Aciravata samanuddessa)에 대한 아무런 설명이 없다. 본경에서 그는 악기웻사나(Aggivessana)로 불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