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anumatakabrahmanagahapatika (서언) 323.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500명의 많은 비구 승가와 함께 마가다를 유행하시다가 카누마따라는 마가다의 바라문 마을에 도착하셨다. 세존께서는 거기 카누마따에서 암발랏티까 (정원)에 머물고 계셨다. 그 무렵에 꾸따단따 바라문은 카누마따에 살고 있었다. 그곳은 사람들로붐비고 풀,나무,물,곡식이 풍부하였으며, 마가다의 왕 빔비사라가 왕의 하사품이자 거룩한 마음의 표시로 그에게 영지(領地)로 준 곳이었다. 그때 꾸따단따 바라문은 큰 제사를 준비하고 있었다. 칠백 마라의 황소와, 칠백 마리의 큰 송아지와, 칠백 마리의 큰 암송아지와, 칠백 마리의 숫양이 제사를 위해 제사 기둥에 묶여 있었다. 324. 카누마따의 바라문들과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