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 142. 보시의 분석 경(dakkhiṇāvibhaṅgasuttaṃn) 376.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삭까의 까삘라왓투에 있는 니그로다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그 무렵 마하빠자빠띠 고따미가 한 벌의 새 옷을 가지고 세존께 다가갔다. 가서는 세존께 경의를 표하고 난 후 한 쪽에 앉았다. 한 쪽에 앉아서 마하빠자빠띠 고따미는 세존께 이렇게 말씀드렸다. "세존이시여, 제가 가져온 이 한 벌의 새 옷은 세존을 위해서 직접 바느질하고 꿰맨 것입니다. 세존이시여, 세존께서는 이것을 연민으로 받아주십시오."라고.이렇게 말씀드리자 세존께서는 마하빠자빠띠 고따미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고따미여, 승가에 보시하십시오. 승가에 보시할 때 그대가 가져온 것은 나에게 보시하는 것도 되고 승가에 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