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 91. 브라흐마유 경(brahmāyusuttaṃ) 383.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오백 명의 큰 비구 승가와 함께 위데하에서 유행하셨다. 그 무렵 나이 들어 늙고 연로하고 노쇠하고 수명의 절반을 지나 노년에 이른 브라흐마유 바라문이 미탈라에 살고 있었는데, 나이가 120 살이 되었고, 세 가지 베다와 제사어휘와 문자와 어원과 다섯 번째로 역사를 통달했고, 베다의 문장에 숙달됐고, 문법을 알고, 세간의 철학과 대인상에 대해 부족함이 없었다. 브라흐마 바라문은 들었다. "존자들이여, 사꺄 족의 아들로서 사꺄 가문으로부터출가한 사문 고따마가 지금 오백 명의 큰 비구 승가와 함께 위데하에서 유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참으로 그분 고따마 존자에게는 이러한 좋은 명성이 퍼져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