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장 전법륜 품 Dhammacakkapavattana-vagga dhammacakkappavattanasuttaṃ (SN 56.11-전법륜(轉法輪) 경)108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바라나시의 이시빠따나에 있는 사슴동산에 머무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다섯 명의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비구들이여, 출가자는 이와 같은 두 가지 극단을 멀리해야 한다. 무엇이 둘인가? 감각적 쾌락에 관련하여 감각적 쾌락에 대한 탐닉은 하천하고, 비천하고, 범속하고, 거룩하지 못하고, 이익이 되지 못한다. 자신에 대한 고행의 탐닉은 고통스럽고, 거룩하지 못하고, 이익이 되지 못한다. 비구들이여, 여래는 이들 두 가지 극단을 멀리하여 중도(中道)를 완전하게 깨달았다. 이러한 중도는 것은 눈을 만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