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안반품(安般品) 17. 안반품(安般品) [ 1 ] 이와 같이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계셨다. 그때 세존께서 때가 되어 가사를 입고 발우를 가지고 라운(羅雲 : 羅?羅)을 데리고 사위성(舍衛城)으로 가서 걸식[分衛]을 하셨다. 세존께서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려 라운을 돌아보시면서 말.. 한역 아함경/증일아함경 2015.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