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장 삼개조(三個條) 품 Tika-vagga(AN 6.107-116) rāgasuttaṃ (AN 6.107-탐(貪) 경) 107. “비구들이여, 세 가지 이런 법들이 있다. 어떤 셋인가? 탐욕과 성냄과 어리석음이다. 비구들이여, 이런 세 가지 법들이 있다. 비구들이여, 이런 세 가지 법들의 제거를 위하여 세 가지 법들이 닦아져야 한다. 어떤 셋인가? 탐욕을 제거를 위하여 부정[不淨. 깨끗하지 않음]이 닦아져야 한다. 성냄의 제거를 위하여 자애가 닦아져야 한다. 어리석음의 제거를 위하여 지혜가 닦아져야 한다. 비구들이여, 이런 세 가지 법들의 제거를 위하여 이런 세 가지 법들이 닦아져야 한다.” duccaritasuttaṃ (AN 6.108-나쁜 행위 경) 108. “비구들이여, 이런 세 가지 법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