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ekadhammapāḷi,3. tatiyavaggo (AN 1.308-321-세 번째 품) 308. “한 사람은 태어날 때, 비구들이여, 많은 사람의 손해와 괴로움을 위해, 많은 사람의 불행을 위해, 신과 인간의 손해와 괴로움을 위해 세상에 태어난다. 어떤 한 사람인가? 삿된 견해를 가져서 거꾸로 보는 자이다. 그는 많은 사람을 바른 법으로부터 물러나게 한 뒤에 바르지 않은 법에 서게 한다. 비구들이여, 참으로 많은 사람의 손해와 괴로움을 위해, 많은 사람의 불행을 위해, 신과 인간의 손해와 괴로움을 위해 세상에 태어난다." 309. “한 사람은 태어날 때, 비구들이여, 많은 사람의 이익과 행복을 위해, 많은 사람의 행운을 위해, 신과 인간의 이익과 행복을 위해 세상에 태어난다. 어떤 한 사람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