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게집(十偈集) 527<Kāḷu-dāyit-thera-gāthā> 대덕존(大德尊 : 부처님)이시여, 잎을 버리고 열매를 구하는 이 나무들은 이제 단풍이 들어 불꽃처럼 빛나고 있오. 대웅존(大雄尊 : 부처님), 이제 우리는 이 법의 맛을 나눌 때가 되었오. * 십게를 불러 세존의 고향으로 돌아가기를 권함.. 장노게(장로게) 2014.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