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사나사경 4. 사니사경 이렇게 내가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은 나제(那提)의 건치주처의 휴게소에서 노닐으시면서 큰 비구 천 二백 五十명과 함께 계셨다. 그때 존자(尊者) 아난은 고요한 방에 앉아 잠자코 생각했다. ‘참으로 기이하고 특별하다. 여래는 사람에게 기별을 주어 이익 되게 하는 바가 .. 한역 아함경/장아함경 2015.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