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째 가름: 네 번째 거룩한 진리: "길"(道) -- 1 "네 번째 거룩한 진리"는 "둑카(苦)의 그침"에 인도하는 "길"이다.(Dukkhanirodhagaminipatipada-ariyasacca;道聖諦) 이것은 양극단을 피하는 것이기에 "가운데 길"(Majjhima Patipada;中道)로 알려져 있다. 그 한 극단은 감각적 쾌락을 통해서 행복을 구하는 것이다. 그것은 '하등하고, 천하며, 무익하다. 그리고 그저 그런 사람이 가는 길이다.' 다른 것은 여러 형태의 금욕주의로서 자기를 학대(苦行)하여 행복을 구하는 것이다. 그것은 '고통스럽고, 무가치하며, 무익하다.' 처음에 부처는 자기 스스로 이 양극단을 시도해보았다. 그래서 그것이 쓸모 없음을 깨달았고, 개인적 체험을 통하여 '눈뜸과 앎을 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