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 100. 상가라와 경(saṅgāravasuttaṃ) 473.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큰 비구 승가와 함께 꼬살라에서 유행하고 계셨다. 그 무렵 다난자니라는 바라문 여인이 짠달라깝바에 살고 있었는데 그녀는 세존과 법과 승가에 깊은 믿음을 가지고 있었다. 어느 때 다난자니 바라문 여인이 발을 헛디뎌 휘청거리면서도 세 번 감흥어를 읊었다."그분 세존·아라한·정등각께 귀의합니다. 그분 세존·아라한·정등각께 귀의합니다. 그분 세존·아라한·정등각께 귀의합니다."라고. *"'다난자니라는 바라문 여인(dhananjani nama brahmani)'은 예류과를 얻은 성스러운 여제자(sotapanna ariya-savika)였는데, 바라드와자라는 족성을 가진 바라문의 아내(bhariya)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