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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모음 - A1:98-132-139 방일 등 품 2 (dutiyapamādādivaggo)

실론섬 2014. 5. 22. 18:21

10. dutiyapamādādivaggo (AN1.98-132-139 방일 등 품2)

98. “비구들이여, 내적인 요소라고 할 때, 방일처럼 큰 불이익(해로움)으로 이끄는 다른 어떤 요소도, 비구들이여, 나는 보지 못한다.
비구들이여, 방일은 큰 불이익으로 이끈다.”

 

99. “비구들이여, 내적인 요소라고 할 때, 불방일처럼 큰 이로움(이익)으로 이끄는 다른 어떤 요소도, 비구들이여, 나는 보지 못한다. 비구들이여, 불방일은 큰 이로움으로 이끈다.”

100. "비구들이여,
내적인 요소라고 할 때, 나태함(게으름)처럼 큰 불이익으로 이끄는 다른 어떤 요소도, 비구들이여, 나는 보지 못한다. 비구들이여, 나태함은 큰 불이익으로 이끈다."

 

101. "비구들이여, 내적인 요소라고 할 때, 열심히 정진하는 것처럼 큰 이로움으로 이끄는 다른 어떤 요소도, 비구들이여, 나는 보지 못한다. 비구들이여, 열심히 정진함은 큰 이로움으로 이끈다.”

 

102-109. "비구들이여, 내적인 요소라고 할 때, 원하는 것이 많은 것처럼 큰 불익으로 이끄는 다른 어떤 요소도, 비구들이여, 나는 보지 못한다. … 원하는 것이 적은 것 … 만족하지 못하는 것 … 만족하는 것 … 지혜롭게 주의를 기울이는 것 … 지혜롭지 않게 주의를 기울이는 것 … 옳고 그름을 판단하지 못하는 것 …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것 …."

 

110. “비구들이여, 외적인 요소라고 할 때, 나쁜 친구를 가진 것처럼 큰 불이익으로 이끄는 다른 어떤 요소도, 비구들이여, 나는 보지 못한다. 비구들이여, 나쁜 친구를 가진 것은 큰 불이익으로 이끈다.”

 

111. “비구들이여, 외적인 요소라고 할 때, 좋은 친구를 가진 것처럼 큰 이로움으로 이끄는 다른 어떤 요소도, 비구들이여, 그것은 좋은 친구(선우.善友)를 가진 것이다. 비구들이여, 좋은 친구를 가진 것은 큰 이로움으로 이끈다.”

112. “비구들이여, 내적인 요소라고 할 때, 불선법들을 실천하고 선법들을 실천하지 않는 것처럼 큰 불이익으로 이끄는 다른 어떤 요소도, 비구들이여, 나는 보지 못한다. 비구들이여, 불선법들을 실천하고 선법들을 실천하지 않는 것은 큰 불이익으로 이끈다.”

 

113. “비구들이여, 내적인 요소라고 할 때, 선법들을 실천하고 불선법들을 실천하지 않는 것처럼 큰 이로움으로 이끄는 다른 어떤 요소도, 비구들이여, 나는 보지 못한다. 비구들이여, 선법들을 실천하고 불선법들을 실천하지 않는 것은 큰 이로움으로 이끈다.”

114. “
비구들이여, 방일처럼 이렇게 정법(正法)을 혼란하게 하고 사라지게 하는 다른 어떤 법도 나는 보지 못한다. 방일은, 비구들이여, 정법(正法)을 혼란하게 하고 사라지게 한다."

 

115. “비구들이여, 불방일처럼 이렇게 정법을 흔들리지 않게 하고 혼란하지 않게 하고 사라지지 않게 하는 다른 어떤 법도 나는 보지 못한다. 불방일은, 비구들이여, 정법을 흔들리지 않게 하고 혼란하지 않게 하고 사라지지 않게 한다."

 

116. “비구들이여, 게으름처럼 이렇게 정법을 혼란하게 하고 사라지게 하는 다른 어떤 법도 나는 보지 못한다. 게으름은, 비구들이여, 정법을 혼란하게 하고 사라지게 한다."

 

117. “비구들이여, 열심히 정진하는 것처럼 이렇게 정법을 흔들리지 않게 하고 혼란하지 않게 하고 사라지지 않게 하는 다른 어떤 법도 나는 보지 못한다. 열심히 정진하는 것은, 비구들이여, 정법을 흔들리지 않게 하고 혼란하지 않게 하고 사라지지 않게 한다."

 

118-128. “비구들이여, 원하는 것이 많은 것처럼 이렇게 정법을 혼란하게 하고 사라지게 하는 다른 어떤 법도 나는 보지 못한다. … 원하는 것이 적은 것 … 만족하지 못하는 것 … 만족하는 것 … 지혜롭지 않게 주의를 기울이는 것 … 지혜롭게 주의를 기울이는 것 … 옳고 그름을 판단하지 못하는 것 …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것 … 나쁜 친구를 가진 것 … 좋은 친구를 가진 것 … 불선법들을 실천하고 선법들을 실천하지 않는 것처럼 … 불선법을 실천하고 선법들을 실천하지 않는 것은, 비구들이여, 비구들이여, 정법을 혼란하게 하고 사라지게 한다."

 

129. “비구들이여, 선법들을 실천하고 불선법들을 실천하지 않는 것처럼, 이렇게 정법을 흔들리지 않게 하고 혼란하지 않게 하고 사라지지 않게 하는 다른 어떤 법도 나는 보지 못한다. 선법들을 실천하고 불선법들을 실천하지 않는 것은, 비구들이여, 정법을 흔들리지 않게 하고 혼란하지 않게 하고 사라지지 않게 한다."

 

130. “비구들이여, 비법(非法)을 법(法)이라고 설명하는 비구들은 많은 사람의 불이익과 많은 사람의 불행과 많은 사람의 퇴보를 위해, 신과 인간의 불이익과 고통을 위해 실천하는 자이다. 그리고 그 비구들은 많은 악덕을 쌓는다. 그들은 나의 정법을 사라지게 한다."

 

131. “비구들이여, 법(法)을 비법(非法)이라고 설명하는 비구들은 많은 사람의 불이익과 많은 사람의 불행과 많은 사람의 퇴보를 위해, 신과 인간의 불이익과 고통을 위해 실천하는 자이다. 그리고 그 비구들은 많은 악덕을 쌓는다. 그들은 나의 정법을 사라지게 한다."


132-139. “
비구들이여, 율이 아닌 것을 율(律)이라고 설명하는 비구들은 … 율(律)을 율이 아니라고 설명하는 … 여래가 설하지 않고 말하지 않은 것을 여래가 설하고 말했다고 설명하는 … 여래가 설하고 말한 것을 여래가 설하지 않고 말하지 않았다고 설명하는 … 여래가 실천하지 않은 것을 여래가 실천했다고 설명하는 … 여래가 실천한 것을 여래가 실천하지 않았다고 설명하는 … 여래가 선언하지 않은 것을 여래가 선언했다고 설명하는 … 여래가 선언한 것을 여래가 선언하지 않았다고 설명하는 비구들은 많은 사람의 불이익과 많은 사람의 불행과 많은 사람의 퇴보를 위해, 신과 인간의 불이익과 고통을 위해 실천하는 자이다. 그리고 그 비구들은 많은 악덕을 쌓는다. 그들은 나의 정법을 사라지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