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장 일반 품 Sāmañña-vagga(AN 6.117-139)
kayanupassīsuttam (AN 6.117-관찰 경1)
117. “비구들이여, 여섯 가지 법을 제거하지 못하면 몸에서 몸을 따라가며 보면서(이어 보면서) 머물 수 없다. 무엇이 여섯인가?
세속적인 일하기를 좋아하는 것, 말하기를 좋아하는 것, 잠자기를 좋아하는 것, 함께 모여 살기를 좋아하는 것, 감각기능들의 문을 보호하지 않음,
음식의 적당한 양을 알지 못함이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여섯 가지 법을 제거하지 못하면 몸에서 몸을 따라가며 보면서 머물 수 없다.
비구들이여, 여섯 가지 법을 제거하면 몸에서 몸을 따라가며 보면서 머물 수 있다. 무엇이 여섯인가?”
세속적인 일하기를 좋아하는 것, 말하기를 좋아하는 것, 잠자기를 좋아하는 것, 함께 모여 살기를 좋아하는 것, 감각기능들의 문을 보호하지 않음, 음식의 적당한 양을 알지 못함이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여섯 가지 법을 제거하면 몸에서 몸을 따라가며 보면서 머물 수 있다.”
dhammanupassīsuttam (AN 6.118-관찰 경2)
118. “비구들이여, 여섯 가지 법을 제거하지 못하면 안으로 몸에서 몸을 따라가며 보면서 머물 수 없다. 밖으로 몸에서 몸을 따라가며 보면서 머물 수 없다. 안팎으로 몸에서 몸을 따라가며 보면서 머물 수 없다. ··· 안으로 느낌에서 느낌을 ··· 안으로 마음에서 마음을 ··· 안으로 법에서 법을 따라가며 보면서 머물 수 없다. 밖으로 법에서 법을 따라가며 보면서 머물 수 없다. 안팎으로 법에서 법을 따라가며 보면서 머물 수 없다. 무엇이 여섯인가?
비구들이여, 세속적인 일하기를 좋아하는 것, 말하기를 좋아하는 것, 잠자기를 좋아하는 것, 함께 모여 살기를 좋아하는 것, 감각기능의 문을 보호하지 않음, 음식dml 적당한 양을 알지 못함이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여섯 가지 법을 제거하지 못하면 안으로 몸에서 몸을 따라가며 보면서 머물 수 없다. 밖으로 몸에서 몸을 따라가며 보면서 머물 수 없다. 안팎으로 몸에서 몸을 따라가며 보면서 머물 수 없다. ··· 안으로 느낌에서 느낌을 ··· 안으로 마음에서 마음을 ··· 안으로 법에서 법을 따라가며 보면서 머물 수 없다. 밖으로 법에서 법을 따라가며 보면서 머물 수 없다. 안팎으로 법에서 법을 따라가며 보면서 머물 수 없다.
비구들이여, 여섯 가지 법을 제거하면 안으로 몸에서 몸을 따라가며 보면서 머물 수 있다. 밖으로 몸에서 몸을 따라가며 보면서 머물 수 있다. 안팎으로 몸에서 몸을 따라가며 보면서 머물 수 있다. ··· 안으로 느낌에서 느낌을 ··· 안으로 마음에서 마음을 ··· 안으로 법에서 법을 따라가며 보면서 머물 수 있다. 밖으로 법에서 법을 따라가며 보면서 머물 수 있다. 안팎으로 법에서 법을 따라가며 보면서 머물 수 있다. 무엇이 여섯인가?
비구들이여, 세속적인 일하기를 좋아하지 않는 것, 말하기를 좋아하지 않는 것, 잠자기를 좋아하지 않는 것, 함께 모여 살기를 좋아하지 않는 것, 감각기능의 문을 보호함, 음식의 적당한 양을 아는 것이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여섯 가지 법을 제거하면 안으로 몸에서 몸을 따라가며 보면서 머물 수 있다. 밖으로 몸에서 몸을 따라가며 보면서 머물 수 있다. 안팎으로 몸에서 몸을 따라가며 보면서 머물 수 있다. ··· 안으로 느낌에서 느낌을 ··· 안으로 마음에서 마음을 ··· 안으로 법에서 법을 따라가며 보면서 머물 수 있다. 밖으로 법에서 법을 따라가며 보면서 머물 수 있다. 안팎으로 법에서 법을 따라가며 보면서 머물 수 있다.”
tapussasuttaṃ (AN 6.119-따뿟사 경)
119. “비구들이여, 여섯 가지 법을 갖춘 따뿟사 장자는 여래에 대한 확고함을 가졌고, 불사(不死)를 보았고, 불사를 실현하면서 머문다. 무엇이 여섯인가?”
여래에 대한 흔들림 없는 믿음, 법에 대한 흔들림 없는 믿음, 승가에 대한 흔들림 없는 믿음, 성스러운 계, 성스러운 지혜, 성스러운 해탈이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여섯 가지 법을 갖춘 따뿟사 장자는 여래에 대한 확고함을 가졌고, 불사를 보았고, 불사를 실현하면서 머문다.”
bhallikādisuttāni (AN 6.120-139-발리까 경 등)
120-139. “비구들이여, 여섯 가지 법을 갖춘 발리까 장자는 ··· 수닷따 아나타삔디까 장자는 ··· 맛치까산디까의 찟따 장자는 ··· 알라위의 핫타까는 ··· 삭까족의 마하나마는 ··· 웨살리의 욱가 장자는 ··· 욱가따 장자는 ··· 수람밧타는 ··· 지와까 꼬마라밧짜는 ··· 나꿀라삐따 장자는 ··· 따와깐니까 장자는 ··· 뿌라나 장자는 ··· 이시닷따 장자는 ··· 산다난 장자는 ··· 위자야 장자는 ··· 왓지야마히따 장자는 ··· 멘다까 장자는 ··· 와셋타 청신사는 ··· 아릿타 청신사는 ··· 사락가 청신사는 여래에 확고함을 가졌고, 불사를 보았고 불사를 실현하면서 머문다. 무엇이 여섯인가?
여래에 대한 흔들림 없는 믿음, 법에 대한 흔들림 없는 믿음, 승가에 대한 흔들림 없는 믿음, 성스러운 계, 성스러운 지혜, 성스러운 해탈이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여섯 가지 법을 갖춘 사락가 청신사는 여래에 대해 확고함을 가졌고, 불사를 보았고, 불사를 실현하면서 머문다.”
제12장 일반 품이 끝났다.
'빠알리어 경전 > 앙굿따라 니까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곱의 모음 - 제1장 재산 품(A7:1-A7:10. Dhana-vagga) (0) | 2014.08.07 |
---|---|
여섯의 모음 - 13. 탐욕의 반복 품(Rāga-peyyāla. AN6.140-649) (0) | 2014.08.05 |
여섯의 모음 - 11. 삼개조(三個條) 품(Tika-vagga. AN6.107-116) (0) | 2014.08.04 |
여섯의 모음 - 10. 이익 품(Ānisaṁsa-vagga. AN6.96-106) (0) | 2014.08.04 |
여섯의 모음 - 9. 청량함 품(Sīti-vagga. AN6.85-95) (0) | 2014.08.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