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 38. 갈애 부서짐의 큰 경(mahātaṇhāsaṅkhayasuttaṃ) 396.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쎄존께서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그 무렵 어부의 아들 사띠 비구에게 이런 악하고 편향된 견해가 생겼다.'그것, 오직 이 의식(識.식)이 옮겨가고 윤회한다. 다른 것이 아니다.'라고 나는 세존으로부터 설해진 가르침을 안다.'라고. 많은 비구들이 어부의 아들 사띠 비구에게 '그것, 오직 이 의식이 옮겨가고 윤회한다. 다른 것이 아니다.'라고 나는 세존으로부터 설해진 가르침을 안다.'라는 이런 악하고 편향된 견해가 생겼다고 들었다. 그러자 그 비구들은 어부의 아들 사띠 비구에게 다가갔다. 가서는 어부의 아들 사띠 비구에게 이렇게 말했다."도반 사띠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