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주제(S30) 금시조 상윳따 Supaṇṇa-saṁyutta (SN 30.1-6) suddhikasuttam (SN 30.1-간단한 설명 경) 392. 사왓티에서 설해짐. “비구들이여, 네 가지 금시조(가루다)의 모태가 있다. 무엇이 넷인가? 알에서 태어난[卵生] 금시조, 태에서 태어난[胎生] 금시조, 습기에서 태어난[濕生] 금시조, 화현으로 태어난[化生] 금시조이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네 가지 금시조의 모태가 있다.” *1) 가루다(태국어: ครุฑ크룻)는 인도 신화에 등장하는 신조(神鳥)로, 인간의 몸체에 독수리의 머리와 부리, 날개, 다리, 발톱을 갖고 있는 모습으로 묘사된다. 가루라(迦樓羅) 또는 금시조(金翅鳥)로도 불린다. 2)난생(卵生)은 알껍질[卵殼]로부터 생겨나는 유정류를 말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