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장 담론 품 Sākaccha-vagga (SN 46.51-56) āhārasuttaṃ (SN 46.51-자양분 경) 232. 사왓티에서 설해짐. “비구들이여, 다섯 가지 장애와 일곱 가지 깨달음의 요소의 자양분과 자양분이 아닌 것을 설하겠다. 그것을 들어라. 그러면, 비구들이여, 무엇이 일어나지 않은 감각적 쾌락에 대한 욕망를 일어나게 하고, 일어난 감각적 쾌락에 대한 욕망를 더욱 증장하게 하고 충만하게 하는 자양분인가? 비구들이여, 아름다운 표상이 있다. 거기에 이치에 맞지 않게(지혜롭지 않게) 마음을 많이 기울이면, 이것이 일어나지 않은 감각적 쾌락에 대한 욕망를 일어나게 하고, 일어난 감각적 쾌락에 대한 욕망을 더욱 증장하게 하고 충만하게 하는 자양분이다. 비구들이여, 무엇이 일어나지 않은 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