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 66. 메추라기 비유 경(laṭukikopamasuttaṃ) 148.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앙굿따라빠에서 아빠나라는 앙굿따라빠의 성읍에 머물고 계셨다. 그 무렵 세존께서는 오전에 옷차림을 바르게 하시고 발우와 가사를 지니시고 아빠나로 탁발을 가셨다. 아빠나에서 탁발하여 공양을 마치시고 돌아와 낮 동안의 머묾을 위해서 어떤 숲으로 가셨다. 그 숲에 들어가서 어떤 나무 밑에 낮 동안의 머묾을 위해 앉으셨다. 우다이 존자도 오전에 옷차림을 바르게 하고 발우와 가사를 지니고 아빠나로 탁발을 갔다. 아빠나에서 탁발하여 공양을 마치고 탁발에서 돌아와 낮 동안의 머묾을 위해서 어떤 숲으로 갔다. 그 숲에 들어가서 어떤 나무 밑에 낮 동안의 머묾을 위해 앉았다. 그때 한적한 곳에서 홀로 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