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주제(S41) 찟따 상윳따 Citta-saṁyutta saṃyojanasuttaṃ (SN 41.1-족쇄 경) 343. 한 때에 많은 장로 비구들이 맛치까산다의 망고 숲에 머물고 있었다. 그 무렵 많은 장로 비구들은 탁발하여 공양을 마치고 탁발에서 돌아와서 원형천막에 함께 모여 앉아 이런 대화를 하고 있었다. “도반들이여, 족쇄라거나 족쇄에 묶이는 법이라는 이런 법들은 의미도 다르고 표현도 다릅니까 아니면 의미는 하나인데 표현만 다릅니까?”라고. 거기서 어떤 장로 비구는 이렇게 설명했다. “도반들이여, 족쇄라거나 족쇄에 묶이는 법이라는 이런 법들은 의미도 다르고 표현도 다릅니다."라고. 다른 장로 비구는 이렇게 설명했다. “도반들이여, 족쇄라거나 족쇄에 묶이는 법이라는 이런 법들은 의미는 하나인데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