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 104. 사마가마 경(sāmagāmasuttaṃ) 4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삭까에서 사마가마에 머물렀는데, 니간타 나따뿟따가 빠와에서 죽고 얼마 되지 않은 때였다. 그가 죽자 분열된 니간타들은 둘로 갈라져서 다툼을 일으키고 갈등을 일으키고 논쟁에 빠지고 서로 간에 입의 칼로 찌르며 머물렀다.'그대는 이 법과 율을 알지 못한다. 나는 이 법과 율을 안다. 그대가 이 법과 율에 대해 알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가? 그대는 삿된 길을 닦는 자이고, 나는 바르게 길을 닦는 자이다. 나의 말은 일관되지만 그대의 말은 일관되지 않는다. 그대는 먼저 말해야 할 것을 뒤에 말하고 뒤에 말해야 할 것을 먼저 말한다. 그대가 성취한 것은 논파되었다. 그대가 준비한 말은 비난되었다. 말을 취소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