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 12. 사자후의 큰(긴) 경(mahàsãhanàdasuttam)146.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웨살리에서 서쪽 교외의 아빠라뿌라 숲에 머물고 계셨는데, 릿차위의 후예인 수낙캇따가 이 법과 율로부터 떠난지(환속) 오래 되지 않았을 때였다. 그는 웨살리의 사람들에게 이런 말을 했다."사문 고따마에게는 인간을 넘어선 법인 성자들에게 적합한 지와 견의 특별함이 없다. 사문 고따마는 논리적이고 관찰을 동반하여 자신이 이해한 법을 설한다. 그는 어떤 목적을 위해 설해진 법을 실천하는 자를 바르게 괴로움의 소멸로 인도한다."라고. *릿차위(Licchavi)는 웨살리를 수도로 한 왓지(Vajji) 국을 대표하는 종족의 이름이다. *릿차위의 후예 수낙캇따(Sunakkhatta Licchav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