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3상윳따(S53) 선 상윳따 Jhāna-saṁyutta 제1장 강가 강의 반복 Gaṅgā-Peyyāla jhānādisuttadvādasakaṃ (SN 53.1-선 상윳따 반복품의 정리)923-934. 사왓티에서 설해짐. “비구들이여, 네 가지 선(사선.四禪)이 있다. 무엇이 넷인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감각적 쾌락으로부터 멀어지고, 선하지 않은 법으로부터(不善法)으로부터 멀어져, 거친 사유(일으킨 생각.尋)와 미세한 사유(지속적인 고찰.伺)를 지닌, 분리됨으로부터 생겨난 기쁨(희열.喜)과 즐거움(행복.樂)이 있는 초선(初禪)에 들어 머문다. 거친 사유와 미세한 사유가 가라앉아, 안으로 고요해지고, 마음이 한 곳에 고정되어, 거친 사유와 미세한 사유가 없는 삼매로부터 생겨난 기쁨과 즐거움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