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주제(S27) 오염원 상윳따 Kilesa-saṁyutta (SN27.1-10) cakkhusuttaṃ (SN 27.1-눈(眼) 경) 322. 사왓티에서 설해짐. “비구들이여, 눈에 대한 욕탐(欲貪)은 마음의 오염원이다. 귀에 대한 욕탐은 마음의 오염원이다. 코에 대한 욕탐은 마음의 오염원이다. 혀에 대한 욕탐은 마음의 오염원이다. 몸에 대한 욕탐은 마음의 오염원이다. 마음(의.意)에 대한 욕탐은 마음(심.心)의 오염원이다. 비구들이여, 비구에게 이 여섯 가지 경우에 대한 마음의 오염원이 버려질 때 마음은 출리(出離)로 기운다. 출리(出離)를 철저히 닦은 마음은 완전한 지혜로 알고 실현되어야하는 법들에 대해 적합하게 된다." *'마음의 오염원이다(cittasseso upakkileso)'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