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8) 계경 제 7 ㉻ [초 1일송]
나는 이와 같이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사위국을 유행하실 적에 승림급고독원에 계셨다.
그 때에 존자 사리자는 여러 비구들에게 말하였다.
"벗들이여, 만일 비구가 계를 범하면 곧 후회하지 않음과 즐거움 기쁨 쉼 안락 선정 실다운 소견과 참다운 쉼 싫어함 욕심 없음과 해탈을 해칠 것이고, 만약 해탈이 없으면 열반을 해칠 것입니다. 여러분, 이것을 비유하면 저 나무와 같나니, 저 나무의 뿌리를 해치면 줄기 마디 가지 잎 꽃 열매가 모두 왕성해지지 못할 것입니다. 여러분, 마땅히 알아야 합니다. 비구도 또한 그와 같아서 만약 계를 범하면 곧 후회하지 않음과 즐거움 기쁨 쉼 안락 선정 실다운 소견과 참다운 앎 싫어함 욕심 없음과 해탈을 해칠 것이며, 해탈이 없으면 곧 열반을 해칠 것입니다.
벗들이여,, 만일 비구가 계를 지키면 후회하지 않음과 즐거움 기쁨 쉼 안락 선정 실다운 소견과 참다운 앎 싫어함 욕심 없음과 해탈을 익힐 것이요, 만약 해탈이 있으면 열반을 익힐 것입니다. 여러분, 이것을 비유하면 마치 나무와 같나니, 저 나무의 뿌리를 해치지 않으면 줄기 마디 가지 잎 꽃 열매가 모두 왕성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마땅히 알아야 합니다. 비구도 또한 그와 같아서 만약 계를 가지면 후회하지 않음과 즐거움 기쁨 쉼 안락 선정 실다운 소견과 참다운 앎 욕심 없음과 해탈을 익히게 될 것이고, 만약 해탈이 있으면 열반을 익히게 될 것입니다."
존자 사리자가 이렇게 말하자, 여러 비구들은 기뻐하며 받들어 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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