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장 두 번째 품 Dutiya-vagga (SN 19.11-21) sasīsakasuttaM (SN 19.11-머리 째 푹 빠진 자 경) 212.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라자가하에서 웰루와나의 다람쥐 기르는 곳에 머물고 계셨다. ··· “도반이여, 오늘 나는 독수리봉 산을 내려오면서 어떤 사람이 배설물에 머리가 푹 빠진 채로 허공을 날아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도반이여, 그런 나에게 이런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참으로 경이롭구나. 참으로 놀랍구나! 이런 모습을 한 중생이 있고 이런 모습을 한 약카가 있고 이런 모습의 몸을 받은 존재가 있다니!'라고. ··· “비구들이여, 이 중생은 라자가하에서 간통자였다. ···” gūthakhādisuttam (SN 19.12-배설물을 먹는 자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