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카나 상윳따 3

제19상윳따 - 제2장 두 번째 품 (Dutiya vagga. SN19:11-SN19:21)

제2장 두 번째 품 Dutiya-vagga (SN 19.11-21) sasīsakasuttaM (SN 19.11-머리 째 푹 빠진 자 경) 212.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라자가하에서 웰루와나의 다람쥐 기르는 곳에 머물고 계셨다. ··· “도반이여, 오늘 나는 독수리봉 산을 내려오면서 어떤 사람이 배설물에 머리가 푹 빠진 채로 허공을 날아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도반이여, 그런 나에게 이런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참으로 경이롭구나. 참으로 놀랍구나! 이런 모습을 한 중생이 있고 이런 모습을 한 약카가 있고 이런 모습의 몸을 받은 존재가 있다니!'라고. ··· “비구들이여, 이 중생은 라자가하에서 간통자였다. ···” gūthakhādisuttam (SN 19.12-배설물을 먹는 자 경..

제19상윳따 - 락카나 상윳따(Lakkhaṇa-saṁyutta) - 제1장 첫 번째 품(SN19:1-SN19:10.Pathama-vagga)

제19주제(S19) 락카나 상윳따 Lakkhaṇa-saṁyutta 제1장 첫 번째 품 Pathama-vagga (SN 19.1-10) aṭṭhisuttaṃ (SN 19.1-뼈 경) 202.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라자가하에서 웰루와나(대나무 숲)의 다람쥐 기르는 곳에 머물고 계셨다. 그 무렵 락카나 존자와 마하목갈라나 존자가 독수리봉 산에 머물고 있었다. 그때 마하목갈라나 존자는 오전에 옷차림을 바르게 하고 발우와 가사를 지니고 락카나 존자에게 다가갔다. 가서는 락카나 존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오시오, 도반 락카나 존자여, 탁발을 위해서 라자가하로 들어갑시다.” “알겠습니다, 도반이여,”라고 락카나 존자는 마하목갈라나 존자에게 대답했다. 그런데 마하목갈라나 존자는 독수리봉 산을 내..

제19상윳따 - 락카나 상윳따(Lakkhana samyutta) - 제1장 첫 번째 품(Pathama vagga. S19:1-S19:10)

제19주제(S18) 락카나 상윳따 Lakkhaṇa-saṁyutta 제1장 첫 번째 품 Pathama-vagga 뼈 경(S19:1) Aṭṭhi-sutta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라자가하의 웰루와나에서 머물고 계셨다. 그 무렵 락카나 존자와 마하목갈라나 존자가 독수리봉 산에 머물고 있었다. 마하목갈라나 존자는 오전에 옷차림을 바르게 하고 발우와 가사를 지니고 락카나 존자에게 다가갔다. 가서는 락카나 존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도반 락카나 존자여, 탁발을 위해서 라자가하로 들어갑시다.” “좋습니다, 도반이여,”라고 락카나 존자는 마하목갈라나 존자에게 대답했다. 그때 마하목갈라나 존자는 독수리봉 산을 내려오면서 어떤 장소에서 미소를 지었다. 그러자 락카나 존자가 마하목갈라나 존자에게 이렇게..

카테고리 없음 2014.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