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장 소망의 부서짐 품 Nandikkhaya-vagga (SN 35.156-167) ajjhattanandikkhayasuttaṃ (SN 35.156-안의 소망의 부서짐 경) 156. “비구들이여, 비구는 무상한 눈을 무상하다고 본다. 그것이 바른 견해이다. 바르게 보는 자는 염오한다. 소망(즐김)의 부서짐으로부터 탐욕의 부서짐이 있고, 탐욕의 부서짐으로부터 소망의 부서짐이 있다. 소망과 탐욕의 부서짐으로부터 해탈된 마음은 잘 해탈된 것이라고 불린다. 비구들이여, 비구가 무상한 귀를 ··· 무상한 코를 ··· 무상한 혀를 ··· 무상한 몸을 ··· 무상한 마음을 무상하다고 본다. 그것이 바른 견해이다. 바르게 보는 자는 염오한다. 소망(즐김)의 부서짐으로부터 탐욕의 부서짐이 있고, 탐욕의 부서짐으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