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아함경 제20권(0537-0558) 잡아함경 제20권 537. 수성욕지경(手成浴池經)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사위국(舍衛國) 기수급고독원(祇樹給孤獨園)에 계셨다. 그 무렵 존자 대목건련(大目?連)과 존자 아나율(阿那律)은 사위국 수성욕지(手成浴池)가에 있었다. 존자 사리불(舍利弗)은 존자 아나율의 .. 한역 아함경/잡아함경 2015.06.28
잡아함경 제19권 (0504-0536) 잡아함경 제19권 504. 간구경((慳垢經)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왕사성 가란다죽원에 계셨다. 그 무렵 존자 대목건련은 기사굴산(耆闍崛山)에 있었다. 그당시 석제환인(釋提桓因)1)은 상묘당관(上妙堂觀)에 있다가 밤에 존자 대목건련이 있는 곳으로 와서, .. 한역 아함경/잡아함경 2015.06.28
잡아함경 제18권(0490-0503) 잡아함경 제18권 490. 염부차경(閻浮車經)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마갈제국(摩竭提國) 나라(那羅)라고 하는 마을에 머무시고 계셨다. 그무렵 존자 사리불(舍利弗)도 또한 마갈제국 나라 마을에 머물고 있었다. 그곳에는 사리불의 옛 친구인 염부차(閻浮車)라는 외도가 .. 한역 아함경/잡아함경 2015.06.27
잡아함경 제17권(0455-0489) 잡아함경 제17권 455. 상경(想經)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계셨다. 그곳에서 세존께서 모든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갖가지 경계[界]를 인연하기 때문에 갖가지 접촉[觸]이 생기고, 갖가지 접촉을 인연하여 갖가지 생각[想]이 생기며, 갖가지 .. 한역 아함경/잡아함경 2015.06.27
잡아함경 제16권(0407-0454) 잡아함경 제16권 407. 사유경(思惟經) ①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왕사성(王舍城)의 가란다죽원(迦蘭陀竹園)에 계셨다. 그곳에서 많은 비구들이 식당에 모여 세간을 사유(思惟)하고 또 사유하고 있었다. 세존께서 모든 비구들이 마음속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을 아시고.. 한역 아함경/잡아함경 2015.06.11
잡아함경 제15권(0365-0406) 잡아함경 제 15 권 365. 설법경(說法經) ②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계셨다. 그때 세존께서 모든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현세(現世)에서 반열반(般涅槃)한다고들 말하는데, 여래가 현세에서 반열반한다고 말하는 것이 어떤 것인가?" 모든 비구.. 한역 아함경/잡아함경 2015.06.11
잡아함경 제14권(0343-0364) 잡아함경 제 14 권 343. 부미경(浮彌經)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왕사성 가란다죽원에 계셨다. 그때 존자 부미(浮彌) 비구는 기사굴산(耆闍崛山)에 머물고 있었다. 이때 많은 출가(出家)하여 수행하는 외도들이 존자 부미가 있는 곳으로 찾아와 서로 문안인사를 .. 한역 아함경/잡아함경 2015.06.11
잡아함경 제13권(0304-0342) 잡아함경 제 13 권 304. 육륙경(六六經)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구류수의 조우라는 마을에 계셨다. 그때 세존께서 모든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이제 너희들을 위하여 설법하리라. 그 내용은 처음·중간·마지막이 다 좋으며, 좋은 뜻과 좋은 맛으로써 순수하고 .. 한역 아함경/잡아함경 2015.05.17
잡아함경 제12권(0283-0303) 잡아함경 제 12 권 283. 종수경(種樹經)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계셨다. 그때 세존께서 여러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만일 결박에 묶이는 법을 따라 맛들여 집착하고, 돌아보며 기억하여 마음이 묶이면 애욕[愛]이 생긴다. 그 애욕을 인연하여 .. 한역 아함경/잡아함경 2015.05.17
잡아함경 제11권(0273-0282) 잡아함경 제 11 권 273. 수성유경(手聲喩經)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계셨다. 이때 어떤 비구가 홀로 고요히 사색하고 있었다. '어떤 것을 나라고 하는가?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나는 어디에 있는가?' 그는 선정에서 깨어나 부처님 계신 곳에 .. 한역 아함경/잡아함경 2015.05.17
잡아함경 제10권(0256-0272) 잡아함경 제 10 권 256. 무명경(無明經) ①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왕사0256-성 가란다죽원(迦蘭陀竹園)에 계셨다. 그때 존자 사리불(舍利弗)과 존자 마하 구치라(摩訶拘絺羅)는 기사굴산(耆闍崛山)1)에 있었다. 이때 존자 구치라가 해질 무렵에 선정(禪定)에서.. 한역 아함경/잡아함경 2015.05.16
잡아함경 제9권 (0230-0255) 잡아함경 제 9 권 230. 삼미리제경(三彌離提經) ①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계셨다. 이때 삼미리제(三彌離提)라는 비구가 부처님 계신 곳으로 찾아와 부처님 발에 머리를 조아리고 한쪽에 물러나 앉아서 부처님께 여쭈었다. "세존이시여, 세간(世.. 한역 아함경/잡아함경 2015.05.15
잡아함경 제8권(0188-0229) 잡아함경 제 8 권 188. 이희탐경(離喜貪經)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계셨다. 그때 세존께서 모든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마땅히 눈을 무상한 것이라고 관찰하라. 이와 같이 관찰하면 이것을 바른 관찰이라 하느니라. 바르게 관찰하기 때문에 싫.. 한역 아함경/잡아함경 2015.05.15
잡아함경 제7권(0139-0187) 잡아함경 제 7 권 139. 우뇌생기경(憂惱生起經) ①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계셨다. 그때 세존께서 모든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무엇이 있기 때문에 무엇이 일어나며, 무엇에 얽매이고, 무엇에 집착하며, 무엇에서 나[我]를 보기에 아직 일어나.. 한역 아함경/잡아함경 2015.05.13
잡아함경 제6권(0111-0138) 잡아함경 제 6 권 111. 유류경(有流經)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마구라산(摩拘羅山)에 계셨다. 이때 시자인 라다(羅陀) 비구가 해질 무렵에 선정에서 깨어나 부처님께 나아가 부처님 발에 예배하고 한쪽에 앉아 여쭈었다. "세존께서는 유류(有流)를 말씀하셨는데 어떤 것.. 한역 아함경/잡아함경 2015.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