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아함경 제35권(0970-0992) 잡아함경 제35권 970. 사라보경(舍羅步經)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왕사성(王舍城) 가란다죽원(迦蘭陀竹園)에 계셨다. 그 때 왕사성에 사라보(舍羅步)라고 하는 출가 외도가 수마갈타(須摩竭陀) 못 가에 살고 있었다. 그는 자기 대중들 앞에서 이렇게 큰 소리를 내어 말.. 한역 아함경/잡아함경 2015.07.16
잡아함경 제34권(0940-0969) 잡아함경 제34권 940. 초목경(草木經)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사위국(舍衛國) 기수급고독원(祇樹給孤獨園)에 계셨다. 그곳에서 세존께서 모든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중생들은 시작이 없는 나고 죽음에서 오랜 세월 동안 윤전(輪轉)하면서도 괴로움의 본제(本際)를 .. 한역 아함경/잡아함경 2015.07.16
잡아함경 제33권(0919-0939) 잡아함경 제33권 919. 양마경(良馬經)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왕사성 가란다죽원(迦蘭陀竹園)에 계셨다. 그곳에서 세존께서 모든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세상에는 세 가지 좋은 말이 있다. 어떤 것이 그 세 가지인가? 이른바 어떤 말은 민첩하고 빠르기는 완전하게 갖.. 한역 아함경/잡아함경 2015.07.16
잡아함경 제32권(0905-0918) 잡아함경 제32권 905. 외도경(外道經)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왕사성의 가란다죽원에 계셨다. 그 당시 존자 마하 가섭(摩訶迦葉)과 존자 사리불(舍利弗)은 기사굴산(耆闍崛山)에 있었다. 그 때 많은 외도 출가자들이 존자 사리불에게 나아가 존자와 서로 문안.. 한역 아함경/잡아함경 2015.07.15
잡아함경 제31권(0861-0904) 잡아함경 제31권 861. 도솔천경(兜率天經)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계셨다. 그곳에서 세존께서 모든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인간 세계의 400년은 도솔천[兜率陀] 의 하루 낮 하룻밤이다. 이와 같이 30일을 한 달, 열두 달을 1년으로 계산하면, 도.. 한역 아함경/잡아함경 2015.07.15
잡아함경 제30권(0830-0860) 잡아함경 제30권 830. 붕가사경(崩伽闍經)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붕가사(崩伽?)의 붕가기림(崩伽耆林)에 머물고 계셨다. 그곳에서 세존께서 모든 비구들을 위해 계상응법(戒相應法)을 설하시고 제정한 계법(戒法)을 찬탄하셨다. 그 무렵 존자 가섭씨(迦葉氏)가 .. 한역 아함경/잡아함경 2015.07.14
잡아함경 제29권(0797-0829) 잡아함경 제29권 797. 사문법사문과경(沙門法沙門果經)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계셨다. 그곳에서 세존께서 모든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사문법(沙門法)과 사문과(沙門果)가 있다. 너희들을 위해 설명하리니, 자세히 듣고 잘 생각해 보아라. .. 한역 아함경/잡아함경 2015.07.14
잡아함경 제28권(0748-0796) 잡아함경 제28권 748. 일출경(日出經)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계셨다. 그곳에서 세존께서 모든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해가 뜰 때에 그 전조가 되는 현상은 이른바 첫새벽 빛의 밝은 모습이듯이, 비구가 괴로움의 끝을 완전히 다하고 괴로움의.. 한역 아함경/잡아함경 2015.07.14
잡아함경 제27권(0712- 0747) 잡아함경 제27권 712. 무외경(無畏經) ②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왕사성 기사굴산(耆闍崛山)에 계셨다. ……(이 사이의 자세한 내용은 위의 소경에서 설한 것과 같으며, 다만 그와 다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어떤 사문 바라문은 이렇게 보고 말하기를 '인(因)도 .. 한역 아함경/잡아함경 2015.07.13
잡아함경 제26권(0642-0711) 잡아함경 제26권 642. 지경(知經)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계셨다. 그곳에서 세존께서 여러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세 가지 근(根)이 있으니, 그것은 미지당지근(未知當知根)·지근(知根)·구지근(具知根)이니라." 세존께서 곧 게송을 설하셨다... 한역 아함경/잡아함경 2015.07.07
잡아함경 제25권(0640-0641) 잡아함경 제25권 640. 법멸진상경(法滅盡相經)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세존께서 존자 아난에게 말씀하셨다. "이 마투라국(摩偸羅國)에 미래 세계에 어떤 상인(商人)이 아들을 둘 터인데, 그 아들의 이름은 굴다(掘多)라고 할 것이다. 그 굴다도 아들을 둘 것이니, 그 아들의 이름은 우파굴다.. 한역 아함경/잡아함경 2015.07.07
잡아함경 제24권(0605- 0639) 잡아함경 제24권 605. 염처경(念處經) ①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계셨다. 그곳에서 세존께서 여러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4념처가 있으니, 어떤 것들이 네 가지인가? 이른바 몸을 몸 그대로 관찰하는 염처[身身觀念處]와, 느낌[受]·마음[心].. 한역 아함경/잡아함경 2015.07.07
잡아함경 제23권(0604) 잡아함경 제23권 604. 아육왕경(阿育王經)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왕사성 가란다죽원에 계셨다. 그 무렵 세존께서는 이른 아침에 가사를 입고 발우를 가지고, 여러 비구들과 함께 성에 들어가 걸식하셨는데, 다음 게송으로 읊은 것과 같다. 몸 빛깔은 황금산과 같고 .. 한역 아함경/잡아함경 2015.07.06
잡아함경 제22권(0576- 0603) 잡아함경 제22권 576. 난타림경(難陀林經)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계셨다. 그 무렵 얼굴이 아주 잘생긴 어떤 천자(천신)가 새벽에 부처님께서 계신 곳으로 찾아와 부처님의 발에 머리 조아리고서 한쪽에 물러앉아 있었는데, 그의 온몸에서 나.. 한역 아함경/잡아함경 2015.07.06
잡아함경 제21권(0559-0575) 잡아함경 제21권 559. 가마경(迦摩經)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파라리불투로국(波羅利弗妬路國)에 계셨고, 존자 아난(阿難)과 존자 가마(迦摩)도 파라리불투로국 계림정사(鷄林精舍)에 있었다. 존자 가마는 존자 아난의 처소에 찾아가, 서로 문안하고 위로한 뒤에 한.. 한역 아함경/잡아함경 2015.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