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통의 지혜 3

제51주제 - 제2장 미가라마뚜 강당을 흔듦 품(SN51:11-SN51:20. Pāsādakampana-vagga)

제2장 미가라마뚜 강당을 흔듦 품 Pāsādakampana-vagga  pubbasuttaṃ (SN 51.11-이전 경) 823. 사왓티에서 설해짐. “비구들이여, 내가 깨닫기 전, 아직 완전한 깨달음을 성취하지 못한 보살이었을 때 이런 생각이 떠올랐다. ‘신통의 요소를 닦기 위한 어떤 원인, 어떤 조건이 있는가?'라고. 비구들이여, 그런 나에게 이런 생각이 떠올랐다. '이렇게 나의 바램은 지나치게 느슨하지도 않을 것이고 지나치게 긴장하지도 않을 것이다. 안으로 수축되지도 않을 것이고 밖으로 흩어지지도 않을 것이다.'라고 하면서 바램에 의한 삼매와 노력을 통해 형성되는 신통의 요소를 닦는다. '먼저처럼 나중을, 나중처럼 먼저를.'  '아래처럼 위로, 위처럼 아래로' 머문다. '낮처럼 밤에도, 밤처럼 낮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