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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상윳따 - 제8장 두 번째 하나의 법의 반복(S45:56-S45:61. Ekadhamma-peyyāla)

실론섬 2014. 6. 28. 15:00

제8장 두 번째 하나의 법의 반복
Ekadhamma-peyyāla (SN 45.56-61)


kalyāṇamittasuttaṃ (SN 45.56-선우 경)
1. 사왓티에서 설해짐. “비구들이여, (아직) 일어나지 않은 여덟 요소로 구성된 성스러운 길(道)을 일어나게 하고, (이미) 일어난
여덟 요소로 구성된 성스러운 길을 닦아서 완성시키는 다른 어떤 하나의 법도 나는 보지 못한다. 비구들이여, 바로 이것 선우의 성품이다. 비구들이여, 선우인 비구에게 이것이 예상된다. ‘여덟 요소로 구성된 성스러운 길을 닦을 것이다. 여덟 요소로 구성된 성스러운 길을 많이 실천할 것이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선우인 비구는 어떻게 여덟 요소로 구성된 성스러운 길을 닦고, 여덟 요소로 구성된 성스러운 길을 많이 실천하는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분리됨에 의지하고 탐욕의 떠남에 의지하고 소멸에 의지하고 내놓음에 이르는 바른 견해를 닦는다. ··· 바른 사유를 닦는다. ··· 바른 말(언어)을 닦는다. ··· 바른 행위를 닦는다. ··· 바른 생계(삶)를 닦는다. ··· 바른 정진을 닦는다. ··· 바른 마음챙김을 닦는다. ··· 여기 비구는 분리됨에 의지하고 탐욕의 떠남에 의지하고 소멸에 의지하고 내놓음에 이르는 바른 삼매를 닦는다. 비구들이여, 선우인 비구는 이렇게 여덟 요소로 구성된 성스러운 길을 닦고, 여덟 요소로 구성된 성스러운 길을 많이 실천한다.”

 

sīlasampadādisuttapañcakaṃ (SN 45.57-계의 구족 등 다섯 개의 경)
2-6. “비구들이여, 일어나지 않은 여덟 요소로 구성된 성스러운 길을 일어나게 하고, 일어난 여덟 요소로 구성된 성스러운 길을 닦아서 완성시키는
다른 어떤 하나의 법도 나는 보지 못한다. 비구들이여, 바로 이것 계의 갖춤이다. ··· 비구들이여, 바로 이것 열의의 갖춤이다. ··· 비구들이여, 바로 이것 자신의 갖춤이다. ··· 비구들이여, 바로 이것 견해의 갖춤이다. ··· 비구들이여, 바로 이것 불방일의 갖춤이다. ···

 

yonisomanasikārasampadāsuttaṃ (SN 45.58-이치에 맞게 마음냄 경)

7. “비구들이여, 바로 이것 이치에 맞게 마음냄의 갖춤이다. 비구들이여, 이치에 맞게 마음냄을 갖춘 비구에게 이것이 예상된다. ‘여덟 요소로 구성된 성스러운 길을 닦을 것이다. 여덟 요소로 구성된 성스러운 길을 많이 실천할 것이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이치에 맞게 마음냄을 갖춘 비구는 어떻게 여덟 요소로 구성된 성스러운 길을 닦고, 여덟 요소로 구성된 성스러운 길을 많이 실천하는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분리됨에 의지하고 탐욕의 떠남에 의지하고 소멸에 의지하고 내놓음에 이르는 바른 견해를 닦는다. ··· 바른 사유를 닦는다. ··· 바른 말(언어)을 닦는다. ··· 바른 행위를 닦는다. ··· 바른 생계(삶)를 닦는다. ··· 바른 정진을 닦는다. ··· 바른 마음챙김을 닦는다. ··· 여기 비구는 분리됨에 의지하고 탐욕의 떠남에 의지하고 소멸에 의지하고 내놓음에 이르는  바른 삼매를 닦는다. 비구들이여, 이치에 맞게 마음냄을 갖춘 비구는 이렇게 여덟 요소로 구성된 성스러운 길을 닦고, 여덟 요소로 구성된 성스러운 길을 많이 실천한다.”

 

kalyāṇamittasuttaṃ (SN 45.59-선우 경)

1. “비구들이여, 일어나지 않은 여덟 요소로 구성된 성스러운 길(道)을 일어나게 하고, 일어난 여덟 요소로 구성된 성스러운 길을 닦아서 완성시키는 다른 어떤 하나의 법도 나는 보지 못한다. 비구들이여, 바로 이것 선우의 성품이다. 비구들이여, 선우인 비구에게 이것이 예상된다. ‘여덟 요소로 구성된 성스러운 길을 닦을 것이다. 여덟 요소로 구성된 성스러운 길을 많이 실천할 것이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선우인 비구는 어떻게 여덟 요소로 구성된 성스러운 길을 닦고, 여덟 요소로 구성된 성스러운 길을 많이 실천하는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탐욕의 길들임에 이르고 성냄의 길들임에 이르고 어리석음의 길들임에 이르는 바른 견해를 닦는다. ··· 바른 사유를 닦는다. ··· 바른 말(언어)을 닦는다. ··· 바른 행위를 닦는다. ··· 바른 생계(삶)를 닦는다. ··· 바른 정진을 닦는다. ··· 바른 마음챙김을 닦는다. ··· 여기 비구는 탐욕의 길들임에 이르고 성냄의 길들임에 이르고 어리석음의 길들임에 이르는 바른 삼매를 닦는다. 비구들이여, 선우인 비구는 이렇게 여덟 요소로 구성된 성스러운 길을 닦고, 여덟 요소로 구성된 성스러운 길을 많이 실천한다(행한다).”

 

sīlasampadādisuttapañcakaṃ (SN 45.60-계의 구족 등 다섯 개의 경)

2-6. “비구들이여, 일어나지 않은 여덟 요소로 구성된 성스러운 길을 일어나게 하고, 일어난 여덟 요소로 구성된 성스러운 길을 닦아서 완성시키는 다른 어떤 하나의 법도 나는 보지 못한다. 비구들이여, 바로 이것 계의 갖춤이다. ··· 비구들이여, 바로 이것 열의의 갖춤이다. ··· 비구들이여, 바로 이것 자신의 갖춤이다. ··· 비구들이여, 바로 이것 견해의 갖춤이다. ··· 비구들이여, 바로 이것 불방일의 갖춤이다. ···

 

yonisomanasikārasampadāsuttaṃ (SN 45.61-이치에 맞게 마음냄 경)

7. “비구들이여, 바로 이것 이치에 맞게 마음냄의 갖춤이다. 비구들이여, 이치에 맞게 마음냄을 갖춘 비구에게 이것이 예상된다. ‘여덟 요소로 구성된 성스러운 길을 닦을 것이다. 여덟 요소로 구성된 성스러운 길을 많이 실천할 것이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이치에 맞게 마음냄을 갖춘 비구는 어떻게 여덟 요소로 구성된 성스러운 길을 닦고, 여덟 요소로 구성된 성스러운 길을 많이 실천하는가(행하는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탐욕의 길들임에 이르고(탐욕의 제어의 완성이고) 성냄의 길들임에 이르고 어리석음의 길들임에 이르는 바른 견해를 닦는다. ··· 바른 사유를 닦는다. ··· 바른 말(언어)을 닦는다. ··· 바른 행위를 닦는다. ··· 바른 생계(삶)를 닦는다. ··· 바른 정진을 닦는다. ··· 바른 마음챙김을 닦는다. ··· 여기 비구는 탐욕의 길들임에 이르고 성냄의 길들임에 이르고 어리석음의 길들임에 이르는 바른 삼매를 닦는다. 비구들이여, 이치에 맞게 마음냄을 갖춘 비구는 이렇게 여덟 요소로 구성된 성스러운 길을 닦고, 여덟 요소로 구성된 성스러운 길을 많이 실천한다(행한다).”

 

 

제8장 두 번째 하나의 법의 반복이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