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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6상윳따 - 제11장 다섯 가지 태어날 곳(五度)의 반복(S56:102-S56:131. Pañcagati-peyyāla)

실론섬 2014. 9. 7. 17:21

                                    

 제11장 다섯 가지 태어날 곳(五度)의 반복 
 Pañcagati-peyyāla

 

인간으로 죽음 경1(S56:102)
Manussacuti-sutta
“비구들이여,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내가 손톱 끝에 올린 조그만 이 먼지와 저 대지 가운데 어떤 것이 더 많은가?”
“세존이시여, 저 대지가 더 많습니다. 세존께서 손톱 끝에 올리신 조그만 그 먼지는 아주 적습니다. 세존께서 손톱 끝에 올리신 조그만 그 먼지는 대지에 비하면 헤아릴 것도 못되고 비교할 것도 못되며 아예 한 조각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인간으로 죽어서 인간으로 다시 태어나는 중생들은 적고 인간으로 죽어서 지옥에 태어나는 중생들은 많다.
그것은 무슨 이유 때문인가? 비구들이여,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를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이다.’라고 닦아야 한다."

 

인간으로 죽음 경2(S56:103)
“비구들이여,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내가 손톱 끝에 올린 조그만 이 먼지와 저 대지 가운데 어떤 것이 더 많은가?”
“세존이시여, 저 대지가 더 많습니다. 세존께서 손톱 끝에 올리신 조그만 그 먼지는 아주 적습니다. 세존께서 손톱 끝에 올리신 조그만 그 먼지는 대지에 비하면 헤아릴 것도 못되고 비교할 것도 못되며 아예 한 조각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인간으로 죽어서 인간으로 다시 태어나는 중생들은 적고 인간으로 죽어서 축생의 모태에 태어나는 중생들은 많다.  
그것은 무슨 이유 때문인가? 비구들이여,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를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이다.’라고 닦아야 한다."

 

인간으로 죽음 경3(S56:104)
“비구들이여,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내가 손톱 끝에 올린 조그만 이 먼지와 저 대지 가운데 어떤 것이 더 많은가?”

“세존이시여, 저 대지가 더 많습니다. 세존께서 손톱 끝에 올리신 조그만 그 먼지는 아주 적습니다. 세존께서 손톱 끝에 올리신 조그만 그 먼지는 대지에 비하면 헤아릴 것도 못되고 비교할 것도 못되며 아예 한 조각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인간으로 죽어서 인간으로 다시 태어나는 중생들은 적고 인간으로 죽어서 아귀계에 태어나는 중생들은 많다.  
그것은 무슨 이유 때문인가? 비구들이여,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를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이다.’라고 닦아야 한다."

 

인간으로 죽음 경4(S56:105)
“비구들이여,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내가 손톱 끝에 올린 조그만 이 먼지와 저 대지 가운데 어떤 것이 더 많은가?”

“세존이시여, 저 대지가 더 많습니다. 세존께서 손톱 끝에 올리신 조그만 그 먼지는 아주 적습니다. 세존께서 손톱 끝에 올리신 조그만 그 먼지는 대지에 비하면 헤아릴 것도 못되고 비교할 것도 못되며 아예 한 조각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인간으로 죽어서 신으로 태어나는 중생들은 적고 인간으로 죽어서 지옥에 태어나는 중생들은 많다. 그것은 무슨 이유 때문인가? 비구들이여,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를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이다.’라고 닦아야 한다."


인간으로 죽음 경5(S56:106)
“비구들이여,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내가 손톱 끝에 올린 조그만 이 먼지와 저 대지 가운데 어떤 것이 더 많은가?”

“세존이시여, 저 대지가 더 많습니다. 세존께서 손톱 끝에 올리신 조그만 그 먼지는 아주 적습니다. 세존께서 손톱 끝에 올리신 조그만 그 먼지는 대지에 비하면 헤아릴 것도 못되고 비교할 것도 못되며 아예 한 조각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인간으로 죽어서 신으로 다시 태어나는 중생들은 적고 인간으로 죽어서 축생의 모태에 태어나는 중생들은 많다. 그것은 무슨 이유 때문인가? 비구들이여,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를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이다.’라고 닦아야 한다."

 

인간으로 죽음 경6(S56:107)
“비구들이여,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내가 손톱 끝에 올린 조그만 이 먼지와 저 대지 가운데 어떤 것이 더 많은가?”

“세존이시여, 저 대지가 더 많습니다. 세존께서 손톱 끝에 올리신 조그만 그 먼지는 아주 적습니다. 세존께서 손톱 끝에 올리신 조그만 그 먼지는 대지에 비하면 헤아릴 것도 못되고 비교할 것도 못되며 아예 한 조각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인간으로 죽어서 신으로 다시 태어나는 중생들은 적고 인간으로 죽어서 아귀계에 태어나는 중생들은 많다. 
그것은 무슨 이유 때문인가? 비구들이여,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를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이다.’라고 닦아야 한다."

 

신으로 죽음 경1(S56:108)

Devacuti-sutta
“비구들이여,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내가 손톱 끝에 올린 조그만 이 먼지와 저 대지 가운데 어떤 것이 더 많은가?”

“세존이시여, 저 대지가 더 많습니다. 세존께서 손톱 끝에 올리신 조그만 그 먼지는 아주 적습니다.세존께서 손톱 끝에 올리신 조그만 그 먼지는 대지에 비하면 헤아릴 것도 못되고 비교할 것도 못되며 아예 한 조각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신으로 죽어서 신으로 태어나는 중생들은 적고 신으로 죽어서 지옥에 태어나는 중생들은 많다. 그것은 무슨 이유 때문인가?
비구들이여,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를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이다.’라고 닦아야 한다."

 

신으로 죽음 경2(S56:109)
“비구들이여,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내가 손톱 끝에 올린 조그만 이 먼지와 저 대지 가운데 어떤 것이 더 많은가?”

“세존이시여, 저 대지가 더 많습니다. 세존께서 손톱 끝에 올리신 조그만 그 먼지는 아주 적습니다. 세존께서 손톱 끝에 올리신 조그만 그 먼지는 대지에 비하면 헤아릴 것도 못되고 비교할 것도 못되며 아예 한 조각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신으로 죽어서 신으로 태어나는 중생들은 적고 신으로 죽어서 축생의 모태에 태어나는 중생들은 많다. 그것은 무슨 이유 때문인가? 비구들이여,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를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이다.’라고 닦아야 한다."

 

신으로 죽음 경3(S56:110)
“비구들이여,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내가 손톱 끝에 올린 조그만 이 먼지와 저 대지 가운데 어떤 것이 더 많은가?”

“세존이시여, 저 대지가 더 많습니다. 세존께서 손톱 끝에 올리신 조그만 그 먼지는 아주 적습니다. 세존께서 손톱 끝에 올리신 조그만 그 먼지는 대지에 비하면 헤아릴 것도 못되고 비교할 것도 못되며 아예 한 조각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신으로 죽어서 신으로 태어나는 중생들은 적고 신으로 죽어서 아귀계에 태어나는 중생들은 많다. 그것은 무슨 이유 때문인가? 비구들이여,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를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이다.’라고 닦아야 한다."


신으로 죽음 경4(S56:111)
“비구들이여,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내가 손톱 끝에 올린 조그만 이 먼지와 저 대지 가운데 어떤 것이 더 많은가?”

“세존이시여, 저 대지가 더 많습니다. 세존께서 손톱 끝에 올리신 조그만 그 먼지는 아주 적습니다. 세존께서 손톱 끝에 올리신 조그만 그 먼지는 대지에 비하면 헤아릴 것도 못되고 비교할 것도 못되며 아예 한 조각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신으로 죽어서 인간으로 태어나는 중생들은 적고 신으로 죽어서 지옥에 태어나는 중생들은 많다. 그것은 무슨 이유 때문인가? 비구들이여,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를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이다.’라고 닦아야 한다."

 

신으로 죽음 경5(S56:112)
“비구들이여,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내가 손톱 끝에 올린 조그만 이 먼지와 저 대지 가운데 어떤 것이 더 많은가?”

“세존이시여, 저 대지가 더 많습니다. 세존께서 손톱 끝에 올리신 조그만 그 먼지는 아주 적습니다. 세존께서 손톱 끝에 올리신 조그만 그 먼지는 대지에 비하면 헤아릴 것도 못되고 비교할 것도 못되며 아예 한 조각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신으로 죽어서 인간으로 태어나는 중생들은 적고 신으로 죽어서 축생의 모태에 태어나는 중생들은 많다.
그것은 무슨 이유 때문인가? 비구들이여,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를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이다.’라고 닦아야 한다."

 

신으로 죽음 경6(S56:113)
“비구들이여,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내가 손톱 끝에 올린 조그만 이 먼지와 저 대지 가운데 어떤 것이 더 많은가?”“세존이시여, 저 대지가 더 많습니다. 세존께서 손톱 끝에 올리신 조그만 그 먼지는 아주 적습니다. 세존께서 손톱 끝에 올리신 조그만 그 먼지는 대지에 비하면 헤아릴 것도 못되고 비교할 것도 못되며 아예 한 조각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신으로 죽어서 인간으로 태어나는 중생들은 적고 신으로 죽어서 아귀계에 태어나는 중생들은 많다.
그것은 무슨 이유 때문인가? 비구들이여,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를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이다.’라고 닦아야 한다."

 

지옥에서 죽음 경1(S56:114)
“비구들이여,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내가 손톱 끝에 올린 조그만 이 먼지와 저 대지 가운데 어떤 것이 더 많은가?”

“세존이시여, 저 대지가 더 많습니다. 세존께서 손톱 끝에 올리신 조그만 그 먼지는 아주 적습니다. 세존께서 손톱 끝에 올리신 조그만 그 먼지는 대지에 비하면 헤아릴 것도 못되고 비교할 것도 못되며 아예 한 조각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지옥에서 죽어서 인간으로 태어나는 중생들은 적고 지옥에서 죽어서 지옥에 태어나는 중생들은 많다. 그것은 무슨 이유 때문인가? 비구들이여,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를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이다.’라고 닦아야 한다."

 

지옥에서 죽음 경2(S56:115)
“비구들이여,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내가 손톱 끝에 올린 조그만 이 먼지와 저 대지 가운데 어떤 것이 더 많은가?”

“세존이시여, 저 대지가 더 많습니다. 세존께서 손톱 끝에 올리신 조그만 그 먼지는 아주 적습니다. 세존께서 손톱 끝에 올리신 조그만 그 먼지는 대지에 비하면 헤아릴 것도 못되고 비교할 것도 못되며 아예 한 조각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지옥에서 죽어서 인간으로 태어나는 중생들은 적고 지옥에서 죽어서 축생의 모태에 태어나는 중생들은 많다. 그것은 무슨 이유 때문인가? 비구들이여,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를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이다.’라고 닦아야 한다."

 

지옥에서 죽음 경3(S56:116)
“비구들이여,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내가 손톱 끝에 올린 조그만 이 먼지와 저 대지 가운데 어떤 것이 더 많은가?”“세존이시여, 저 대지가 더 많습니다. 세존께서 손톱 끝에 올리신 조그만 그 먼지는 아주 적습니다. 세존께서 손톱 끝에 올리신 조그만 그 먼지는 대지에 비하면 헤아릴 것도 못되고 비교할 것도 못되며 아예 한 조각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지옥에서 죽어서 인간으로 태어나는 중생들은 적고 지옥에서 죽어서 아귀계에 태어나는 중생들은 많다. 
그것은 무슨 이유 때문인가? 비구들이여,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를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이다.’라고 닦아야 한다."

 

지옥에서 죽음 경4(S56:117)
“비구들이여,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내가 손톱 끝에 올린 조그만 이 먼지와 저 대지 가운데 어떤 것이 더 많은가?”“세존이시여, 저 대지가 더 많습니다. 세존께서 손톱 끝에 올리신 조그만 그 먼지는 아주 적습니다. 세존께서 손톱 끝에 올리신 조그만 그 먼지는 대지에 비하면 헤아릴 것도 못되고 비교할 것도 못되며 아예 한 조각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지옥에서 죽어서 신으로 태어나는 중생들은 적고 지옥에서 죽어서 지옥에 태어나는 중생들은 많다. 그것은 무슨 이유 때문인가? 비구들이여,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를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이다.’라고 닦아야 한다."

 

지옥에서 죽음 경5(S56:118)
“비구들이여,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내가 손톱 끝에 올린 조그만 이 먼지와 저 대지 가운데 어떤 것이 더 많은가?”“세존이시여, 저 대지가 더 많습니다. 세존께서 손톱 끝에 올리신 조그만 그 먼지는 아주 적습니다. 세존께서 손톱 끝에 올리신 조그만 그 먼지는 대지에 비하면 헤아릴 것도 못되고 비교할 것도 못되며 아예 한 조각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지옥에서 죽어서 신으로 태어나는 중생들은 적고 지옥에서 죽어서 축생의 모태에 태어나는 중생들은 많다.
그것은 무슨 이유 때문인가? 비구들이여,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를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이다.’라고 닦아야 한다."

 

지옥에서 죽음 경6(S56:119)
“비구들이여,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내가 손톱 끝에 올린 조그만 이 먼지와 저 대지 가운데 어떤 것이 더 많은가?”“세존이시여, 저 대지가 더 많습니다. 세존께서 손톱 끝에 올리신 조그만 그 먼지는 아주 적습니다. 세존께서 손톱 끝에 올리신 조그만 그 먼지는 대지에 비하면 헤아릴 것도 못되고 비교할 것도 못되며 아예 한 조각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지옥에서 죽어서 신으로 태어나는 중생들은 적고 지옥에서 죽어서 아귀계에 태어나는 중생들은 많다. 그것은 무슨 이유 때문인가? 비구들이여,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를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이다.’라고 닦아야 한다."

 

축생계에서 죽음 경1(S56:120)
“비구들이여,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내가 손톱 끝에 올린 조그만 이 먼지와 저 대지 가운데 어떤 것이 더 많은가?”“세존이시여, 저 대지가 더 많습니다. 세존께서 손톱 끝에 올리신 조그만 그 먼지는 아주 적습니다. 세존께서 손톱 끝에 올리신 조그만 그 먼지는 대지에 비하면 헤아릴 것도 못되고 비교할 것도 못되며 아예 한 조각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축생계에서 죽어서 인간으로 태어나는 중생들은 적고 축생계에서 죽어서 지옥에 태어나는 중생들은 많다. 그것은 무슨 이유 때문인가? 비구들이여,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를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이다.’라고 닦아야 한다."

 

축생계에서 죽음 경2(S56:121)
“비구들이여,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내가 손톱 끝에 올린 조그만 이 먼지와 저 대지 가운데 어떤 것이 더 많은가?”“세존이시여, 저 대지가 더 많습니다. 세존께서 손톱 끝에 올리신 조그만 그 먼지는 아주 적습니다. 세존께서 손톱 끝에 올리신 조그만 그 먼지는 대지에 비하면 헤아릴 것도 못되고 비교할 것도 못되며 아예 한 조각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축생게에서 죽어서 인간으로 태어나는 중생들은 적고 축생계에서 죽어서 축생의 모태에 태어나는 중생들은 많다. 그것은 무슨 이유 때문인가? 비구들이여,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를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이다.’라고 닦아야 한다."

  
축생계에서 죽음 경3(S56:122)
“비구들이여,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내가 손톱 끝에 올린 조그만 이 먼지와 저 대지 가운데 어떤 것이 더 많은가?”“세존이시여, 저 대지가 더 많습니다. 세존께서 손톱 끝에 올리신 조그만 그 먼지는 아주 적습니다. 세존께서 손톱 끝에 올리신 조그만 그 먼지는 대지에 비하면 헤아릴 것도 못되고 비교할 것도 못되며 아예 한 조각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축생계에서 죽어서 인간으로 태어나는 중생들은 적고 축생계에서 죽어서 아귀계에 태어나는 중생들은 많다. 그것은 무슨 이유 때문인가? 비구들이여,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를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이다.’라고 닦아야 한다."

  
축생계에서 죽음 경4(S56:123)
“비구들이여,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내가 손톱 끝에 올린 조그만 이 먼지와 저 대지 가운데 어떤 것이 더 많은가?”“세존이시여, 저 대지가 더 많습니다. 세존께서 손톱 끝에 올리신 조그만 그 먼지는 아주 적습니다. 세존께서 손톱 끝에 올리신 조그만 그 먼지는 대지에 비하면 헤아릴 것도 못되고 비교할 것도 못되며 아예 한 조각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축생계에서 죽어서 신으로 태어나는 중생들은 적고 축생계에서 죽어서 지옥에 태어나는 중생들은 많다. 그것은 무슨 이유 때문인가? 비구들이여,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를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이다.’라고 닦아야 한다."

  
축생계에서 죽음 경5(S56:124)
“비구들이여,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내가 손톱 끝에 올린 조그만 이 먼지와 저 대지 가운데 어떤 것이 더 많은가?”“세존이시여, 저 대지가 더 많습니다. 세존께서 손톱 끝에 올리신 조그만 그 먼지는 아주 적습니다. 세존께서 손톱 끝에 올리신 조그만 그 먼지는 대지에 비하면 헤아릴 것도 못되고 비교할 것도 못되며 아예 한 조각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축생계에서 죽어서 신으로 태어나는 중생들은 적고 축생계에서 죽어서 축생의 모태에 태어나는 중생들은 많다. 그것은 무슨 이유 때문인가? 비구들이여,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를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이다.’라고 닦아야 한다."


축생계에서 죽음 경6(S56:125)
“비구들이여,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내가 손톱 끝에 올린 조그만 이 먼지와 저 대지 가운데 어떤 것이 더 많은가?”“세존이시여, 저 대지가 더 많습니다. 세존께서 손톱 끝에 올리신 조그만 그 먼지는 아주 적습니다. 세존께서 손톱 끝에 올리신 조그만 그 먼지는 대지에 비하면 헤아릴 것도 못되고 비교할 것도 못되며 아예 한 조각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축생계에서 죽어서 신으로 태어나는 중생들은 적고 축생계에서 죽어서 아귀계에 태어나는 중생들은 많다. 그것은 무슨 이유 때문인가? 비구들이여,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를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이다.’라고 닦아야 한다."

  
아귀계에서 죽음 경1(S56:126)
“비구들이여,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내가 손톱 끝에 올린 조그만 이 먼지와 저 대지 가운데 어떤 것이 더 많은가?”“세존이시여, 저 대지가 더 많습니다. 세존께서 손톱 끝에 올리신 조그만 그 먼지는 아주 적습니다. 세존께서 손톱 끝에 올리신 조그만 그 먼지는 대지에 비하면 헤아릴 것도 못되고 비교할 것도 못되며 아예 한 조각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아귀계에서 죽어서 인간으로 태어나는 중생들은 적고 아귀계에서 죽어서 지옥에 태어나는 중생들은 많다. 그것은 무슨 이유 때문인가? 비구들이여,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를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이다.’라고 닦아야 한다."


아귀계에서 죽음 경2(S56:127)
“비구들이여,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내가 손톱 끝에 올린 조그만 이 먼지와 저 대지 가운데 어떤 것이 더 많은가?”“세존이시여, 저 대지가 더 많습니다. 세존께서 손톱 끝에 올리신 조그만 그 먼지는 아주 적습니다. 세존께서 손톱 끝에 올리신 조그만 그 먼지는 대지에 비하면 헤아릴 것도 못되고 비교할 것도 못되며 아예 한 조각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아귀계에서 죽어서 인간으로 태어나는 중생들은 적고 아귀계에서 죽어서 축생의 모태에 태어나는 중생들은 많다. 그것은 무슨 이유 때문인가? 비구들이여,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를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이다.’라고 닦아야 한다."

  
아귀계에서 죽음 경3(S56:128)
“비구들이여,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내가 손톱 끝에 올린 조그만 이 먼지와 저 대지 가운데 어떤 것이 더 많은가?”“세존이시여, 저 대지가 더 많습니다. 세존께서 손톱 끝에 올리신 조그만 그 먼지는 아주 적습니다. 세존께서 손톱 끝에 올리신 조그만 그 먼지는 대지에 비하면 헤아릴 것도 못되고 비교할 것도 못되며 아예 한 조각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아귀계에서 죽어서 인간으로 태어나는 중생들은 적고 아귀계에서 죽어서 아귀계에 태어나는 중생들은 많다. 그것은 무슨 이유 때문인가? 비구들이여,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를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이다.’라고 닦아야 한다."

  
아귀계에서 죽음 경4(S56:129)
“비구들이여,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내가 손톱 끝에 올린 조그만 이 먼지와 저 대지 가운데 어떤 것이 더 많은가?”“세존이시여, 저 대지가 더 많습니다. 세존께서 손톱 끝에 올리신 조그만 그 먼지는 아주 적습니다. 세존께서 손톱 끝에 올리신 조그만 그 먼지는 대지에 비하면 헤아릴 것도 못되고 비교할 것도 못되며 아예 한 조각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아귀계에 죽어서 신으로 태어나는 중생들은 적고 아귀계에서 죽어서 아귀계에 태어나는 중생들은 많다.
그것은 무슨 이유 때문인가? 비구들이여,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를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이다.’라고 닦아야 한다."
  
아귀계에서 죽음 경5(S56:130)
“비구들이여,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내가 손톱 끝에 올린 조그만 이 먼지와 저 대지 가운데 어떤 것이 더 많은가?”“세존이시여, 저 대지가 더 많습니다. 세존께서 손톱 끝에 올리신 조그만 그 먼지는 아주 적습니다. 세존께서 손톱 끝에 올리신 조그만 그 먼지는 대지에 비하면 헤아릴 것도 못되고 비교할 것도 못되며 아예 한 조각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아귀계에 죽어서 신으로 태어나는 중생들은 적고 아귀계에서 죽어서 축생의 모태에 태어나는 중생들은 많다. 그것은 무슨 이유 때문인가? 비구들이여,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를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이다.’라고 닦아야 한다."
  
아귀계에서 죽음 경6(S56:131)
“비구들이여,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내가 손톱 끝에 올린 조그만 이 먼지와 저 대지 가운데 어떤 것이 더 많은가?”“세존이시여, 저 대지가 더 많습니다. 세존께서 손톱 끝에 올리신 조그만 그 먼지는 아주 적습니다. 세존께서 손톱 끝에 올리신 조그만 그 먼지는 대지에 비하면 헤아릴 것도 못되고 비교할 것도 못되며 아예 한 조각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아귀계에 죽어서 신으로 태어나는 중생들은 적고 아귀계에서 죽어서 아귀계에 태어나는 중생들은 많다. 그것은 무슨 이유 때문인가? 비구들이여,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를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이다.’라고 닦아야 한다."


제11장 다섯 가지 태어날 곳[五度]의 반복이 끝났다.
진리 상윳따(S56)가 끝났다.

제6권 진리를 위주로 한 가르침이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