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띠삼비다막가(Patisambhidamagga)

마하박가(mahabhagga) - 제9장 형성력의 평정에 관련한 지혜

실론섬 2014. 9. 9. 17:22

형성력의 평정에 관련한 지혜

 

1. [해탈을 원하여 돌이켜 관찰한 후, 고요함에 머무는 혜(慧)로서 형성력의 평정에 관련한 지혜가 있다]는 것은 어떻게 해서인가?

주) '형성력의 평정에 관련한 지혜(sankharupekkhasu nana)'에서 '형성력의 평정(sankharupekkha)'이란 'sankhara(行)'과 'upekkha(捨. 평정. 초연함)'의 복합어이다. 다른 말로 풀어 번역하면 '형성력을 가라앉혀 평정을 얻은 심리적 상태'를 의미한다 하겠다.  
여기에서 '형성력(sankhara)'이란 일차적으로는 유위의 현상세계를 '이끌어 내는 힘'을 말한다. 나아가 이 용어는 그러한 '힘에 의해 전개된 현상(phenomenon)'을 의미하는 말로 사용되기에 이른다. 따라서 '이끌어 내는 힘'에 촛점을 맞추어 'sankharupekkha'를 번역하면 '형성력의 평정'이 되지만, '전개된 현상'에 촛점을 맞추면 '현상에 대한 평정' 혹은 '현상에 대한 초연함'이 된다. 그러나 학자들은 이러한 두 가지의 쓰임이 결국 같은 의미를 나타낸다고 판단한다. 즉 '형성력이 가라앉아 평정을 얻은 심리적 상태'란 본문의 내용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과 같이, '형성력에 의해 전개된 현상에 대한 초연함'과 다른바 없다는 것이다. 

 

일어남(生)을 돌이켜 관찰한 후, 해탈을 원하여 고요함에 머무는 혜로서 형성력의 평정에 관련한 지혜가 있다. 이어짐을 돌이켜 관찰한 후, 해탈을 원하여 고요함에 머무는 혜로서 형성력의 평정에 관련한 지혜가 있다. 드러난 모습을 돌이켜 관찰한 후, 해탈을 원하여 고요함에 머무는 혜로서 형성력의 평정에 관련한 지혜가 있다. 지속하는 힘을 돌이켜 관찰한 후, 해탈을 원하여 고요함에 머무는 혜로서 형성력의 평정에 관련한 지혜가 있다. 생명을 맺음을 돌이켜 관찰한 후, 해탈을 원하여 고요함에 머무는 혜로서 형성력의 평정에 관련한 지혜가 있다. 다른 존재로 나아감을 돌이켜 관찰한 후, 해탈을 원하여 고요함에 머무는 혜로서 형성력의 평정에 관련한 지혜가 있다. 생겨남을 돌이켜 관찰한 후, 해탈을 원하여 고요함에 머무는 혜로서 형성력의 평정에 관련한 지혜가 있다. 자라남을 돌이켜 관찰한 후, 해탈을 원하여 고요함에 머무는 혜로서 형성력의 평정에 관련한 지혜가 있다. 태어남을 돌이켜 관찰한 후, 해탈을 원하여 고요함에 머무는 혜로서 형성력의 평정에 관련한 지혜가 있다. 늙음을 돌이켜 관찰한 후, 해탈을 원하여 고요함에 머무는 혜로서 형성력의 평정에 관련한 지혜가 있다. 병듦을 돌이켜 관찰한 후, 해탈을 원하여 고요함에 머무는 혜로서 형성력의 평정에 관련한 지혜가 있다. 죽음을 돌이켜 관찰한 후, 해탈을 원하여 고요함에 머무는 혜로서 형성력의 평정에 관련한 지혜가 있다. 슬픔을 돌이켜 관찰한 후, 해탈을 원하여 고요함에 머무는 혜로서 형성력의 평정에 관련한 지혜가 있다. 비탄을 돌이켜 관찰한 후, 해탈을 원하여 고요함에 머무는 혜로서 형성력의 평정에 관련한 지혜가 있다. 번민을 돌이켜 관찰한 후, 해탈을 원하여 고요함에 머무는 혜로서 형성력의 평정에 관련한 지혜가 있다. 

 

2. '일어남은 괴로운 것이다'고 돌이켜 관찰한 후, 해탈을 원하여 고요함에 머무는 혜로서 형성력의 평정에 관련한 지혜가 있다. '이어짐은 괴로운 것이다'고 돌이켜 관찰한 후, 해탈을 원하여 고요함에 머무는 혜로서 형성력의 평정에 관련한 지혜가 있다. '드러난 모습은 괴로운 것이다'고 돌이켜 관찰한 후, 해탈을 원하여 고요함에 머무는 혜로서 형성력의 평정에 관련한 지혜가 있다. '지속하는 힘은 괴로운 것이다'고 돌이켜 관찰한 후, 해탈을 원하여 고요함에 머무는 혜로서 형성력의 평정에 관련한 지혜가 있다. '생명을 맺음은 괴로운 것이다'고 돌이켜 관찰한 후, 해탈을 원하여 고요함에 머무는 혜로서 형성력의 평정에 관련한 지혜가 있다. '다른 존재로 나아감은 괴로운 것이다'고 돌이켜 관찰한 후, 해탈을 원하여 고요함에 머무는 혜로서 형성력의 평정에 관련한 지혜가 있다. '생겨남은 괴로운 것이다'고 돌이켜 관찰한 후, 해탈을 원하여 고요함에 머무는 혜로서 형성력의 평정에 관련한 지혜가 있다. '자라남은 괴로운 것이다'고 돌이켜 관찰한 후, 해탈을 원하여 고요함에 머무는 혜로서 형성력의 평정에 관련한 지혜가 있다. '태어남은 괴로운 것이다'고 돌이켜 관찰한 후, 해탈을 원하여 고요함에 머무는 혜로서 형성력의 평정에 관련한 지혜가 있다. '늙음은 괴로운 것이다'고 돌이켜 관찰한 후, 해탈을 원하여 고요함에 머무는 혜로서 형성력의 평정에 관련한 지혜가 있다. '병듦은 괴로운 것이다'고 돌이켜 관찰한 후, 해탈을 원하여 고요함에 머무는 혜로서 형성력의 평정에 관련한 지혜가 있다. '죽음은 괴로운 것이다'고돌이켜 관찰한 후, 해탈을 원하여 고요함에 머무는 혜로서 형성력의 평정에 관련한 지혜가 있다. '슬픔은 괴로운 것이다'고 돌이켜 관찰한 후, 해탈을 원하여 고요함에 머무는 혜로서 형성력의 평정에 관련한 지혜가 있다. '비탄은 괴로운 것이다'고 돌이켜 관찰한 후, 해탈을 원하여 고요함에 머무는 혜로서 형성력의 평정에 관련한 지혜가 있다. '번민은 괴로운 것이다'고 돌이켜 관찰한 후, 해탈을 원하여 고요함에 머무는 혜로서 형성력의 평정에 관련한 지혜가 있다. 

 

'일어남은 두려운 것이다'고 돌이켜 관찰한 후, 해탈을 원하여 고요함에 머무는 혜로서 형성력의 평정에 관련한 지혜가 있다. '이어짐은 두려운 것이다'고 돌이켜 관찰한 후, 해탈을 원하여 고요함에 머무는 혜로서 형성력의 평정에 관련한 지혜가 있다. '드러난 모습은 두려운 것이다'고 돌이켜 관찰한 후, 해탈을 원하여 고요함에 머무는 혜로서 형성력의 평정에 관련한 지혜가 있다. '지속하는 힘은 두려운 것이다'고 돌이켜 관찰한 후, 해탈을 원하여 고요함에 머무는 혜로서 형성력의 평정에 관련한 지혜가 있다. '생명을 맺음은 두려운 것이다'고 돌이켜 관찰한 후, 해탈을 원하여 고요함에 머무는 혜로서 형성력의 평정에 관련한 지혜가 있다. '다른 존재로 나아감은 두려운 것이다'고 돌이켜 관찰한 후, 해탈을 원하여 고요함에 머무는 혜로서 형성력의 평정에 관련한 지혜가 있다. '생겨남은 두려운 것이다'고 돌이켜 관찰한 후, 해탈을 원하여 고요함에 머무는 혜로서 형성력의 평정에 관련한 지혜가 있다. '자라남은 두려운 것이다'고 돌이켜 관찰한 후, 해탈을 원하여 고요함에 머무는 혜로서 형성력의 평정에 관련한 지혜가 있다. '태어남은 두려운 것이다'고 돌이켜 관찰한 후, 해탈을 원하여 고요함에 머무는 혜로서 형성력의 평정에 관련한 지혜가 있다. '늙음은 두려운 것이다'고 돌이켜 관찰한 후, 해탈을 원하여 고요함에 머무는 혜로서 형성력의 평정에 관련한 지혜가 있다. '병듦은 두려운 것이다'고 돌이켜 관찰한 후, 해탈을 원하여 고요함에 머무는 혜로서 형성력의 평정에 관련한 지혜가 있다. '죽음은 두려운 것이다'고돌이켜 관찰한 후, 해탈을 원하여 고요함에 머무는 혜로서 형성력의 평정에 관련한 지혜가 있다. '슬픔은 두려운 것이다'고 돌이켜 관찰한 후, 해탈을 원하여 고요함에 머무는 혜로서 형성력의 평정에 관련한 지혜가 있다. '비탄은 두려운 것이다'고 돌이켜 관찰한 후, 해탈을 원하여 고요함에 머무는 혜로서 형성력의 평정에 관련한 지혜가 있다. '번민은 두려운 것이다'고 돌이켜 관찰한 후, 해탈을 원하여 고요함에 머무는 혜로서 형성력의 평정에 관련한 지혜가 있다.

 

3. '일어남은 저열한 것이다'고 돌이켜 관찰한 후, 해탈을 원하여 고요함에 머무는 혜로서 형성력의 평정에 관련한 지혜가 있다. '이어짐은 저열한 것이다'고 돌이켜 관찰한 후, 해탈을 원하여 고요함에 머무는 혜로서 형성력의 평정에 관련한 지혜가 있다. '드러난 모습은 저열한 것이다'고 돌이켜 관찰한 후, 해탈을 원하여 고요함에 머무는 혜로서 형성력의 평정에 관련한 지혜가 있다. '지속하는 힘은 저열한 것이다'고 돌이켜 관찰한 후, 해탈을 원하여 고요함에 머무는 혜로서 형성력의 평정에 관련한 지혜가 있다. '생명을 맺음은 저열한 것이다'고 돌이켜 관찰한 후, 해탈을 원하여 고요함에 머무는 혜로서 형성력의 평정에 관련한 지혜가 있다. '다른 존재로 나아감은 저열한 것이다'고 돌이켜 관찰한 후, 해탈을 원하여 고요함에 머무는 혜로서 형성력의 평정에 관련한 지혜가 있다. '생겨남은 저열한 것이다'고 돌이켜 관찰한 후, 해탈을 원하여 고요함에 머무는 혜로서 형성력의 평정에 관련한 지혜가 있다. '자라남은 저열한 것이다'고 돌이켜 관찰한 후, 해탈을 원하여 고요함에 머무는 혜로서 형성력의 평정에 관련한 지혜가 있다. '태어남은 저열한 것이다'고 돌이켜 관찰한 후, 해탈을 원하여 고요함에 머무는 혜로서 형성력의 평정에 관련한 지혜가 있다. '늙음은 저열한 것이다'고 돌이켜 관찰한 후, 해탈을 원하여 고요함에 머무는 혜로서 형성력의 평정에 관련한 지혜가 있다. '병듦은 저열한 것이다'고 돌이켜 관찰한 후, 해탈을 원하여 고요함에 머무는 혜로서 형성력의 평정에 관련한 지혜가 있다. '죽음은 저열한 것이다'고돌이켜 관찰한 후, 해탈을 원하여 고요함에 머무는 혜로서 형성력의 평정에 관련한 지혜가 있다. '슬픔은 저열한 것이다'고 돌이켜 관찰한 후, 해탈을 원하여 고요함에 머무는 혜로서 형성력의 평정에 관련한 지혜가 있다. '비탄은 저열한 것이다'고 돌이켜 관찰한 후, 해탈을 원하여 고요함에 머무는 혜로서 형성력의 평정에 관련한 지혜가 있다. '번민은 저열한 것이다'고 돌이켜 관찰한 후, 해탈을 원하여 고요함에 머무는 혜로서 형성력의 평정에 관련한 지혜가 있다.     

'일어남은 형성력에 의한 것이다'고 돌이켜 관찰한 후, 해탈을 원하여 고요함에 머무는 혜로서 형성력의 평정에 관련한 지혜가 있다. '이어짐은 형성력에 의한 것이다'고 돌이켜 관찰한 후, 해탈을 원하여 고요함에 머무는 혜로서 형성력의 평정에 관련한 지혜가 있다. '드러난 모습은 형성력에 의한 것이다'고 돌이켜 관찰한 후, 해탈을 원하여 고요함에 머무는 혜로서 형성력의 평정에 관련한 지혜가 있다. '지속하는 힘은 형성력에 의한 것이다'고 돌이켜 관찰한 후, 해탈을 원하여 고요함에 머무는 혜로서 형성력의 평정에 관련한 지혜가 있다. '생명을 맺음은 형성력에 의한 것이다'고 돌이켜 관찰한 후, 해탈을 원하여 고요함에 머무는 혜로서 형성력의 평정에 관련한 지혜가 있다. '다른 존재로 나아감은 형성력에 의한 것이다'고 돌이켜 관찰한 후, 해탈을 원하여 고요함에 머무는 혜로서 형성력의 평정에 관련한 지혜가 있다. '생겨남은 형성력에 의한 것이다'고 돌이켜 관찰한 후, 해탈을 원하여 고요함에 머무는 혜로서 형성력의 평정에 관련한 지혜가 있다. '자라남은 형성력에 의한 것이다'고 돌이켜 관찰한 후, 해탈을 원하여 고요함에 머무는 혜로서 형성력의 평정에 관련한 지혜가 있다. '태어남은 형성력에 의한 것이다'고 돌이켜 관찰한 후, 해탈을 원하여 고요함에 머무는 혜로서 형성력의 평정에 관련한 지혜가 있다. '늙음은 형성력에 의한 것이다'고 돌이켜 관찰한 후, 해탈을 원하여 고요함에 머무는 혜로서 형성력의 평정에 관련한 지혜가 있다. '병듦은 형성력에 의한 것이다'고 돌이켜 관찰한 후, 해탈을 원하여 고요함에 머무는 혜로서 형성력의 평정에 관련한 지혜가 있다. '죽음은 형성력에 의한 것이다'고돌이켜 관찰한 후, 해탈을 원하여 고요함에 머무는 혜로서 형성력의 평정에 관련한 지혜가 있다. '슬픔은 형성력에 의한 것이다'고 돌이켜 관찰한 후, 해탈을 원하여 고요함에 머무는 혜로서 형성력의 평정에 관련한 지혜가 있다. '비탄은 형성력에 의한 것이다'고 돌이켜 관찰한 후, 해탈을 원하여 고요함에 머무는 혜로서 형성력의 평정에 관련한 지혜가 있다. '번민은 형성력에 의한 것이다'고 돌이켜 관찰한 후, 해탈을 원하여 고요함에 머무는 혜로서 형성력의 평정에 관련한 지혜가 있다.

 

4. '일어남은 형성력(行)에 의한 것으로서, 그들 형성력에 의한 것에 대해 평정된 마음으로 본다'는 의미에서 형성력의 평정이다. '형성력에 의한 것과 평정, 이들 둘도 또한 형성력에 의한 것으로서 그들 형성력에 의한 것에 대해 평정된 마음으로 본다'는 의미에서 형성력의 평정이다. 
'이어짐은 형성력에 의한 것으로서, 그들 형성력에 의한 것에 대해 평정된 마음으로 본다'는 의미에서 형성력의 평정이다. '형성력에 의한 것과 평정, 이들 둘도 또한 형성력에 의한 것으로서 그들 형성력에 의한 것에 대해 평정된 마음으로 본다'는 의미에서 형성력의 평정이다. 
'드러난 모습은 형성력에 의한 것으로서, 그들 형성력에 의한 것에 대해 평정된 마음으로 본다'는 의미에서 형성력의 평정이다. '형성력에 의한 것과 평정, 이들 둘도 또한 형성력에 의한 것으로서 그들 형성력에 의한 것에 대해 평정된 마음으로 본다'는 의미에서 형성력의 평정이다. 
'지속하는 힘은 형성력에 의한 것으로서, 그들 형성력에 의한 것에 대해 평정된 마음으로 본다'는 의미에서 형성력의 평정이다. '형성력에 의한 것과 평정, 이들 둘도 또한 형성력에 의한 것으로서 그들 형성력에 의한 것에 대해 평정된 마음으로 본다'는 의미에서 형성력의 평정이다. 

'생명을 맺음은 형성력에 의한 것으로서, 그들 형성력에 의한 것에 대해 평정된 마음으로 본다'는 의미에서 형성력의 평정이다. '형성력에 의한 것과 평정, 이들 둘도 또한 형성력에 의한 것으로서 그들 형성력에 의한 것에 대해 평정된 마음으로 본다'는 의미에서 형성력의 평정이다. 
'다른 존재로 나아감은 형성력에 의한 것으로서, 그들 형성력에 의한 것에 대해 평정된 마음으로 본다'는 의미에서 형성력의 평정이다. '형성력에 의한 것과 평정, 이들 둘도 또한 형성력에 의한 것으로서 그들 형성력에 의한 것에 대해 평정된 마음으로 본다'는 의미에서 형성력의 평정이다.  
'생겨남은 형성력에 의한 것으로서, 그들 형성력에 의한 것에 대해 평정된 마음으로 본다'는 의미에서 형성력의 평정이다. '형성력에 의한 것과 평정, 이들 둘도 또한 형성력에 의한 것으로서 그들 형성력에 의한 것에 대해 평정된 마음으로 본다'는 의미에서 형성력의 평정이다. 
'자라남은 형성력에 의한 것으로서, 그들 형성력에 의한 것에 대해 평정된 마음으로 본다'는 의미에서 형성력의 평정이다. '형성력에 의한 것과 평정, 이들 둘도 또한 형성력에 의한 것으로서 그들 형성력에 의한 것에 대해 평정된 마음으로 본다'는 의미에서 형성력의 평정이다. 
'태어남은 형성력에 의한 것으로서, 그들 형성력에 의한 것에 대해 평정된 마음으로 본다'는 의미에서 형성력의 평정이다. '형성력에 의한 것과 평정, 이들 둘도 또한 형성력에 의한 것으로서 그들 형성력에 의한 것에 대해 평정된 마음으로 본다'는 의미에서 형성력의 평정이다. 
'늙음은 형성력에 의한 것으로서, 그들 형성력에 의한 것에 대해 평정된 마음으로 본다'는 의미에서 형성력의 평정이다. '형성력에 의한 것과 평정, 이들 둘도 또한 형성력에 의한 것으로서 그들 형성력에 의한 것에 대해 평정된 마음으로 본다'는 의미에서 형성력의 평정이다. 
'병듦은 형성력에 의한 것으로서, 그들 형성력에 의한 것에 대해 평정된 마음으로 본다'는 의미에서 형성력의 평정이다. '형성력에 의한 것과 평정, 이들 둘도 또한 형성력에 의한 것으로서 그들 형성력에 의한 것에 대해 평정된 마음으로 본다'는 의미에서 형성력의 평정이다. 
'죽음은 형성력에 의한 것으로서, 그들 형성력에 의한 것에 대해 평정된 마음으로 본다'는 의미에서 형성력의 평정이다. '형성력에 의한 것과 평정, 이들 둘도 또한 형성력에 의한 것으로서 그들 형성력에 의한 것에 대해 평정된 마음으로 본다'는 의미에서 형성력의 평정이다. 
'슬픔은 형성력에 의한 것으로서, 그들 형성력에 의한 것에 대해 평정된 마음으로 본다'는 의미에서 형성력의 평정이다. '형성력에 의한 것과 평정, 이들 둘도 또한 형성력에 의한 것으로서 그들 형성력에 의한 것에 대해 평정된 마음으로 본다'는 의미에서 형성력의 평정이다. 
'비탄은 형성력에 의한 것으로서, 그들 형성력에 의한 것에 대해 평정된 마음으로 본다'는 의미에서 형성력의 평정이다. '형성력에 의한 것과 평정, 이들 둘도 또한 형성력에 의한 것으로서 그들 형성력에 의한 것에 대해 평정된 마음으로 본다'는 의미에서 형성력의 평정이다. 
'번민은 형성력에 의한 것으로서, 그들 형성력에 의한 것에 대해 평정된 마음으로 본다'는 의미에서 형성력의 평정이다. '형성력에 의한 것과 평정, 이들 둘도 또한 형성력에 의한 것으로서 그들 형성력에 의한 것에 대해 평정된 마음으로 본다'는 의미에서 형성력의 평정이다. 

5. 몇 가지의 모습(行相)으로 형성력(行)이 평정된 마음을 이끌어 내는가?
여덟가지 모습으로 형성력이 평정된 마음을 이끌어 낸다.
보통사람(중생.범부)은 몇 가지의 모습으로 형성력이 평정된 마음을 이끌어 내고, 배움을 지니는 이(有學.수행자)는 몇 가지의 모습으로 형성력이 평정된 마음을 이끌어 내고, 탐냄을 떠난 이는 몇 가지의 모습으로 형성력이 평정된 마음을 이끌어 내는가? 
보통사람은 두 가지 모습으로 형성력이 평정된 마음을 이끌어 내고, 배움을 지니는 이는 세 가지 모습으로 형성력이 평정된 마음을 이끌어 내고, 탐냄을 떠난 이도 세 가지 모습으로 형성력이 평정된 마음을 이끌어 낸다. 
  

 

6. 보통사람은 어떠한 두 가지 모습으로 형성력이 평정된 마음을 이끌어 내는가?

보통사람은 형성력의 평정을 기뻐하거나 관찰한다. 보통사람은 이와 같은 두 가지 모습으로 형성력이 평정된 마음을 이끌어 낸다.

배움을 지니는 이는 어떠한 세 가지 모습으로 형성력이 평정된 마음을 이끌어 내는가?

배움을 지니는 이는 형성력의 평정을 기뻐하거나 관찰하거나 둘이켜 관찰함으로써 성취(果)를 얻는다. 배움을 지니는 이는 이와 같은 세 가지 모습으로 형성력이 평정된 마음을 이끌어 낸다. 

탐냄을 떠난 이는 어떠한 세 가지 모습으로 형성력이 평정된 마음을 이끌어 내는가?

탐냄을 떠난 이는 형성력의 평정을 관찰하거나 돌이켜 관찰함으로써 성취를 얻는다. 혹은 그와 같이 평정된 마음으로 관찰하여 공성에 머물거나 드러나지 않음에 머물거나 바램없음에 머물며 지낸다. 탐냄을 떠난 이는 이와 같은 세 가지 모습으로 형성력이 평정된 마음을 이끌어 낸다. 

 

7. [보통사람이나 배움을 지니는 이가 형성력이 평정된 마음을 이끌어 내는 것이 동일하다]는 것은 어떻게 해서인가?

보통사람은 형성력의 평정을 기뻐하기 때문에 마음이 오염된다. 닦음에 장애가 있다. 꿰뚫음에 방해됨이 있다. 후세에 생명을 맺는 연(緣)이 있다. 배움을 지니는 이도 형성력의 평정을 기뻐하기 때문에 마음이 오염된다. 닦음에 장애가 있다. 그것의 위를 꿰뚫음에 방해됨이 있다. 후세에 생명을 맺는 연이 있다. 이와 같이 보통사람이나 배움을 지니는 이는 형성력이 평정된 마음을 이끌어 낸다. 기뻐함의 의미에서이다. 

 

8. [보통사람과 배움을 지니는 이와 탐냄을 떠난 이가 형성력이 평정된 마음을 이끌어 내는 것이 동일하다]는 것은 어떻게 해서인가?

보통사람은 형성력을 평정하여 무상.괴로움.무아로 관찰한다. 배움을 지니는 이도 형성력을 평정하여 무상.괴로움.무아로 관찰한다. 탐냄을 떠난 이도 형성력을 평정하여 무상.괴로움.무아로 관찰한다. 이와 같이 보통사람과 배움을 지니는 이와 탐냄을 떠난 이는 형성력이 평정된 마음을 이끌어 낸다. 따라가며 본다는 의미에서이다.  

 

9. [보통사람과 배움을 지니는 이와 탐냄을 떠난 이가 형성력이 평정된 마음을 이끌어 내는 것이 다르다]는 것은 어떻게 해서인가?

보통사람에게 형성력의 평정은 선한 것이다. 배움을 지니는 이에게 형성력의 평정은 선한 것이다. 탐냄을 떠난 이에게는 형성력의 평정이 무기(無記)이다. 이와 같이 보통사람과 배움을 지니는 이와 탐냄을 떠난 이가 형성력이 평정된 마음을 이끌어 내는 것은 다르다. 선함과 무기의 의미에서이다. 

 

10. 보통사람과 배움을 지니는 이와 탐냄을 떠난 이가 형성력이 평정된 마음을 이끌어 내는 것이 다르다]는 것은 어떻게 해서인가?

보통사람은 어떤 때에는 형성력의 평정을 잘 경험하지만 어떤 때에는 잘 경험하지 못한다. 배움을 지니는 이도 어떤 때에는 형성력의 평정을 잘 경험하지만 어떤 때에는 잘 경험하지 못한다. 탐냄을 떠난 이는 형성력의 평정을 항상 잘 경험한다. 이와 같이 보통사람과 배움을 지니는 이와 탐냄을 떠난 이가 형성력이 평정된 마음을 이끌어 내는 것은 다르다. 경험의 의미에서 그리고 경험하지 못함의 의미에서이다.

 

11. [보통사람과 배움을 지니는 이와 탐냄을 떠난 이가 형성력이 평정된 마음을 이끌어 내는 것이 다르다]는 것은 어떻게 해서인가?

보통사람은 형성력의 평정에 대해 만족하지 못한 채 관찰하고, 배움을 지니는 이도 형성력의 평정을 만족하지 못한 채 관찰한다. 그러나 탐냄을 떠난 이는 형성력의 평정에 만족하여 관찰한다. 이와 같이 보통사람과 배움을 지니는 이와 탐냄을 떠난 이가 형성력이 평정된 마음을 이끌어 내는 것이 다르다. 만족의 의미에서 그리고 불만족의 의미에서이다.

 

12. [보통사람과 배움을 지니는 이와 탐냄을 떠난 이가 형성력이 평정된 마음을 이끌어 내는 것이 다르다]는 것은 어떻게 해서인가?

보통사람은 세 가지 얽매임을 끊고 흐름에 나아가는 경지(예류도)를 획득하기 위해 평정을 관찰한다. 배움을 지니는 이는 세 가지 얽매임을 끊고 난 후, 위의 것을 획득하기 위해 형성력의 평정을 관찰한다. 탐냄을 떠난 이는 이미 일체의 번뇌를 끊은 까닭에 현재의 법에 즐거이 머물고자 관찰한다. 이와 같이 보통사람과 배움을 지니는 이와 탐냄을 떠난 이가 형성력이 평정된 마음을 이끌어 내는 것은 다르다.끊음의 의미에서 그리고 끊지 못합의 의미에서이다.

주) 세 가지 얽매임(tinnam sannohananam)은 '몸이 있다는 견해(sakkayaditthi.有身見)', 의심(vicikiccha)' 그리고 '삿된 계에 대한 고집(silabbataparamasa. 戒禁取.계금취)'을 말한다. 

 

13. [보통사람과 배움을 지니는 이와 탐냄을 떠난 이가 형성력이 평정된 마음을 이끌어 내는 것이 다르다]는 것은 어떻게 해서인가?

보통사람은 형성력의 평정을 기뻐하거나 관찰한다. 배움을 지니는 이는 형성력의 평정을 기뻐하거나 관찰하거나 돌이켜 관찰함으로써 성취를 얻게 된다. 탐냄을 떠난 이도 형성력의 평정을 관찰하거나 돌이켜 관찰함으로써 성취를 얻는다. 혹은 그와 같이 평정된 마음으로 관찰하여 공성에 머물거나 드러나지 않음에 머물거나 바램없음에 머물러 지낸다. 이와 같이 보통사람과 배움을 지니는 이와 탐냄을 떠난 이가 형성력에 평정된 마음을 이끌어 내는 것은 다르다. 머무름의 의미에서 그리고 도달의 의미에서이다. 

 

14. 몇 가지 형성력의 평정이 사마타(止)의 힘에 의해서 생기며, 몇 가지의 형성력의 평정이 위빠싸나(觀)의 힘에 의해서 생기는가?

여덟가지 형성력의 평정이 사마타의 힘에 의해서 생기며, 10가지의 형성력의 평정이 위빠싸나의 힘에 의해서 생긴다.

[여덟가지 형성력의 평정이 사마타의 힘에 의해서 생긴다]는 것은 어떻게 해서인가?

첫 번째 선정을 얻기 위해 다섯 장애를 돌이켜 관찰한 후 고요함에 머무는 혜로서 형성력의 평정에 관련한 지혜가 있다. 두 번째 선정을 얻기 위해 거친 사유와 미세한 사유를 돌이켜 관찰한 후 고요함에 머무는 혜로서 형성력의 평정에 관련한 지혜가 있다. 세 번째 선정을 얻기 위해 기쁨을 돌이켜 관찰한 후 고요함에 머무는 혜로서 형성력의 평정에 관련한 지혜가 있다. 네 번째 선정을 얻기 위해 즐거움과 괴로움을 돌이켜 관찰한 후 고요함에 머무는 혜로서 형성력의 평정에 관련한 지혜가 있다. 공간에 걸림이 없는 선정(空無邊處定.공무변처정)을 얻기 위해 물질적 현상에 대한 지각, 장애에 대한 지각, 잡다한 지각을 돌이켜 관찰한 후 고요함에 머무는 혜로서 형성력의 평정에 관련한 지혜가 있다. 의식에 걸림이 없는 선정(識無邊處定.식무변처정)을 얻기 위해 공간에 걸림이 없음에 대한 지각을 돌이켜 관찰한 후 고요함에 머무는 혜로서 형성력의 평정에 관련한 지혜가 있다. 아무것도 없는 선정(無所有處定.무소유처정) 얻기 위해 의식에 걸림이 없음에 대한 지각을 돌이켜 관찰한 후 고요함에 머무는 혜로서 형성력의 평정에 관련한 지혜가 있다. 지각이 있는 것도 없는 것도 아닌(非想非非想處定.비상비비상처정)을 얻기 위해 아무것도 없음에 대한 지각을 돌이켜 관찰한 후 고요함에 머무는 혜로서 형성력의 평정에 관련한 지혜가 있다. 이와 같은 여덟가지 형성력의 평정이 사마타의 힘에 의해 생긴다. 

 

15. [10가지 형성력의 평정이 위빠싸나의 힘에 의해서 생긴다]는 것은 어떻게 해서인가?

흐름에 나아가는 경지(예류도)를 획득하기 위해 일어남(生), 이어짐(流轉), 드러난 모습(因相), 지속하는 힘, 생명을 맺음, 다른 존재로 나아감, 생겨남, 자라남, 태어남, 늙음, 병듦, 죽음. 슬픔, 비탄, 번민을 돌이켜 관찰 후 고요함에 머무는 혜로서 형성력의 평정에 관련한 지혜가 있다.  

흐름에 들어선 선정의 경지(예류과정. 預流果正)를 위해 일어남(生), 이어짐(流轉), 드러난 모습(因相), 지속하는 힘, 생명을 맺음, 다른 존재로 나아감, 생겨남, 자라남, 태어남, 늙음, 병듦, 죽음. 슬픔, 비탄, 번민을 돌이켜 관찰 후 고요함에 머무는 혜로서 형성력의 평정에 관련한 지혜가 있다. 

한번 돌아옴에 나아가는 경지(일래도)를 획득하기 위해 일어남(生), 이어짐(流轉), 드러난 모습(因相), 지속하는 힘, 생명을 맺음, 다른 존재로 나아감, 생겨남, 자라남, 태어남, 늙음, 병듦, 죽음. 슬픔, 비탄, 번민을 돌이켜 관찰 후 고요함에 머무는 혜로서 형성력의 평정에 관련한 지혜가 있다. 

한번 돌아옴에 들어선 선정의 경지(일래과정)를 위해 일어남(生), 이어짐(流轉), 드러난 모습(因相), 지속하는 힘, 생명을 맺음, 다른 존재로 나아감, 생겨남, 자라남, 태어남, 늙음, 병듦, 죽음. 슬픔, 비탄, 번민을 돌이켜 관찰 후 고요함에 머무는 혜로서 형성력의 평정에 관련한 지혜가 있다. 

돌아오지 않음에 나아가는 경지(불환도)를 획득하기 위해 일어남(生), 이어짐(流轉), 드러난 모습(因相), 지속하는 힘, 생명을 맺음, 다른 존재로 나아감, 생겨남, 자라남, 태어남, 늙음, 병듦, 죽음. 슬픔, 비탄, 번민을 돌이켜 관찰 후 고요함에 머무는 혜로서 형성력의 평정에 관련한 지혜가 있다. 

돌아오지 않음에 들어선 선정의 경지(불환과정)를 위해 일어남(生), 이어짐(流轉), 드러난 모습(因相), 지속하는 힘, 생명을 맺음, 다른 존재로 나아감, 생겨남, 자라남, 태어남, 늙음, 병듦, 죽음. 슬픔, 비탄, 번민을 돌이켜 관찰 후 고요함에 머무는 혜로서 형성력의 평정에 관련한 지혜가 있다. 

아라한에 나아가는 경지(아라한도)를 획득하기 위해 일어남(生), 이어짐(流轉), 드러난 모습(因相), 지속하는 힘, 생명을 맺음, 다른 존재로 나아감, 생겨남, 자라남, 태어남, 늙음, 병듦, 죽음. 슬픔, 비탄, 번민을 돌이켜 관찰 후 고요함에 머무는 혜로서 형성력의 평정에 관련한 지혜가 있다. 

아라한에 들어선 선정의 경지(아라한과정)를 위해 일어남(生), 이어짐(流轉), 드러난 모습(因相), 지속하는 힘, 생명을 맺음, 다른 존재로 나아감, 생겨남, 자라남, 태어남, 늙음, 병듦, 죽음. 슬픔, 비탄, 번민을 돌이켜 관찰 후 고요함에 머무는 혜로서 형성력의 평정에 관련한 지혜가 있다. 

공성에 머무름에 도달하기 위해 일어남(生), 이어짐(流轉), 드러난 모습(因相), 지속하는 힘, 생명을 맺음, 다른 존재로 나아감, 생겨남, 자라남, 태어남, 늙음, 병듦, 죽음. 슬픔, 비탄, 번민을 돌이켜 관찰 후 고요함에 머무는 혜로서 형성력의 평정에 관련한 지혜가 있다. 

드러나지 않음에 도달하기 위해 일어남(生), 이어짐(流轉), 드러난 모습(因相), 지속하는 힘, 생명을 맺음, 다른 존재로 나아감, 생겨남, 자라남, 태어남, 늙음, 병듦, 죽음. 슬픔, 비탄, 번민을 돌이켜 관찰 후 고요함에 머무는 혜로서 형성력의 평정에 관련한 지혜가 있다.

 

16. 몇 가지의 형성력의 평정이 선하며, 몇 가지가 선하지 않으며, 몇 가지가 무기(無記)인가?

15가지 형성력의 평정이 선하며, 세 가지 형성력의 평정이 무기이며, 선하지 않은 형성력의 평정은 없다.
주) 위빠싸나에 의한 '형성력의 평정'에서 마지막 세 가지, 즉 '아라한에 들어선 경지(아라한과.arahattaphala)', '공성에 머무름(sunnatavihara)', '드러나지 않음에 머무름(animittavihara)'등이 무기이며, 다른 일곱및 사마타에 의한 여덟가지는 선한 것이다. 

돌이켜 관찰함으로써 고요함에 머무는 마음의 영역으로 여덟이 있나니
보통사람들에게 둘, 배움을 지니는 이에게 셋의 영역
탐냄을 떠난 이에게 셋이 있어 그것에 의해 마음이 물러난다네 (각 영역은 6절을 참조)
삼매를 연으로하는 여덟과(14절 참조), 지혜의 영역으로서 열(15절 참조)
이들 열 여덟의 형성력의 평정은 세 가지 해탈의 연이라네
이들 열 여덟의 모습을 혜로써 알아
형성력의 평정에 익숙한 자는 잡다한 견해에 동요하지 않는다네
주) 여기서 세 가지 해탈이란 '공성을 내용으로 하는 해탈(sunnatavimokkha)', 드러나지 않음에 의한 해탈(animittvimokkha)' 그리고 '바램없음에 의한 해탈(appanihitavimokkha)'를 말한다. 

그와 같이 알고 있다는 의미에서 지혜(智)이며, 알아차린다는 의미에서 혜(慧)이다. 그러므로 말한다. [해탈을 원하여 돌이켜 관찰한 후 고요함에 머무는 혜로서 형성력의 평정에 관련한 지혜가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