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santhāravaggo (AN 2.152-163-펼침 품)
152. “비구들이여, 이런 두 가지 펼침이 있다. 어떤 것이 둘인가?
재물의 펼침과 법의 펼침이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두 가지 펼침이 있다.
비구들이여, 이 두 가지 펼침 가운데 법의 펼침이 뛰어나다.”
153. “비구들이여, 이런 두 가지 환영이 있다. 어떤 것이 둘인가?
재물의 환영과 법의 환영이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두 가지 환영이 있다.
비구들이여, 이 두 가지 환영 가운데 법의 환영이 뛰어나다.”
154. “비구들이여, 이런 두 가지 추구가 있다. 어떤 것이 둘인가?
재물의 추구와 법의 추구이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두 가지 추구가 있다.
비구들이여, 이 두 가지 추구 가운데 법의 추구가 뛰어나다.”
155. “비구들이여, 이런 두 가지 구함이 있다. 어떤 것이 둘인가?
재물의 구함과 법의 구함이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두 가지 구함이 있다.
비구들이여, 이 두 가지 구함 가운데 법의 구함이 뛰어나다.”
156. “비구들이여, 이런 두 가지 탐구가 있다. 어떤 것이 둘인가?
재물의 탐구와 법의 탐구이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두 가지 탐구가 있다.
비구들이여, 이 두 가지 탐구 가운데 법의 탐구가 뛰어나다.”
157. “비구들이여, 이런 두 가지 예배가 있다. 어떤 것이 둘인가?
재물의 예배와 법의 예배이다(재물로 예배함과 법으로 예배함이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두 가지 예배가 있다.
비구들이여, 이 두 가지 예배 가운데 법의 예배가 뛰어나다.”
158. “비구들이여, 이런 두 가지 손님을 환대함이 있다. 어떤 것이 둘인가?
재물로 손님을 환대하는 것과 법으로 손님을 환대하는 것이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두 가지 손님을 환대함이 있다.
비구들이여, 이 두 가지 손님을 환대함 가운데 법으로 손님을 환대하는 것이 뛰어나다.”
159. “비구들이여, 이런 두 가지 번영이 있다. 어떤 것이 둘인가?
재물의 번영과 법의 번영이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두 가지 성취가 있다.
비구들이여, 이 두 가지 번영 가운데 법의 번영이 뛰어나다.”
160. “비구들이여, 이런 두 가지 성장이 있다. 어떤 것이 둘인가?
재물의 성장과 법의 성장이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두 가지 성장이 있다.
비구들이여, 이 두 가지 성장 가운데 법의 성장이 뛰어나다.”
161. “비구들이여, 이런 두 가지 보배가 있다. 어떤 것이 둘인가?
재물의 보배와 법의 보배이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두 가지 보배가 있다.
비구들이여, 이 두 가지 보배 가운데 법의 보배가 뛰어나다.”
162. “비구들이여, 이런 두 가지 축적이 있다. 어떤 것이 둘인가?
재물의 축적과 법의 축적이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두 가지 축적이 있다.
비구들이여, 이 두 가지 축적 가운데 법의 축적이 뛰어나다.”
163. “비구들이여, 이런 두 가지 충만이 있다. 어떤 것이 둘인가?
재물로 충만함과 법으로 충만함이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두 가지 충만이 있다.
비구들이여, 이 두 가지 충만 가운데 법으로 충만함이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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